*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출처는 https://diyordievaping.com/2018/08/08/lets-mix-kings-custard-diy-e-liquid-recipes/
풍미 노트
TFA 바닐라 커스터드: 이 레시피에 들어가는 커스터드 향입니다. 저는 많이 넣지 않고 1%만 넣습니다. TFA 바닐라 커스터드에는 약간 인공적인 향이 나는 반면, 풍부하고 맛있는 버터와 계란 향이 있어서 그 향을 살리고 싶거든요. CAP 치즈케이크처럼 다른 재료들과 함께 사용하면 풍미가 아주 좋습니다.
CAP 프렌치 바닐라 V1: 바닐라 향을 살리기 위해 제가 사용하는 향료입니다. CAP 프렌치 바닐라의 바닐라는 약간 견과류 향이 나고, 약간 어둡고, 스파이스 향이 더 강하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재료들보다 훨씬 돋보입니다. 진한 크림이나 캐러멜을 넣을 때는 이 향료에 버금가는 바닐라가 필요합니다. 이 향료는 1%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원한다면 V2를 사용해도 되는데, V2도 마찬가지로 잘 어울리지만 향이 약간 다릅니다.
CAP NY 치즈케이크: 이 재료는 이 레시피의 핵심입니다. 바로 유제품인데, 킹스 베이핑을 할 때 느껴지는 부드럽고 벨벳 같은 식감에 딱 맞습니다. 커스터드에 이 향료를 넣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작은 틈을 완벽하게 채워주고,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를 더해 계속 찾게 만드는 매력적인 식감을 만들어내거든요. 저는 여기서 4%로 사용하는데, 아주 풍부하고 진한 풍미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FW 버터스카치 리플 / FW 카라멜 캔디: 이 레시피에서는 버터스카치와 카라멜을 더해 포인트를 주고 싶었습니다. 바닐라와 유제품의 풍미가 버터스카치와 어우러지는 걸 좋아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버터스카치인 FW 버터스카치 리플을 선택했습니다. 이 레시피에서는 풍부한 바닐라, 버터 향 가득한 계란, 그리고 진한 크림의 풍미를 조화롭게 이어줍니다. 카라멜 캔디는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해 주고, 탑 노트에 흑설탕 같은 달콤함을 더해 줍니다.
FW 트레스 레체스: 이 레시피에는 비밀 무기가 하나 있는데, 바로 트레스 레체스입니다. 베이프 끝부분에 은은하게 퍼지는 몰트 향과 같은 베이커리 향을 더해 풍미를 더욱 깊게 하는 데 사용합니다. 트레스 레체스만으로는 부족하지만, 없으면 레시피가 밋밋하고 지루해지기 쉽습니다. 이 레시피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기에 충분한 뉘앙스입니다.
에틸 말톨 : 레시피를 달콤하게 만들기 위한 성분입니다. 수크랄로스는 사용하지 마세요. 에틸 말톨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단맛을 냅니다.
숙성은 2주를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