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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axia NO.2 Honey Scent Bourbon Wh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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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7.242) 작성일 님이 2022년 01월 27일 14시 3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268 읽음

본문

향료 방울 비율
PG 53.5 ㎖ 2140 53.5 %
VG 40 ㎖ 1600 40 %
Kentucky Bourbon (TPA) 2.5 ㎖ 100 2.5 %
Red Oak (TPA) 2 ㎖ 80 2 %
Almond (TPA) 1 ㎖ 40 1 %
Honey (TPA) 0.5 ㎖ 20 0.5 %
Pecan (TPA) 0.5 ㎖ 20 0.5 %

*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Ataraxia NO.2 Honey Scent Bourbon Whisky(허니 센트 버번 위스키)


폐홉 카테고리 아타락시아의 NO2. 허니 센트 버번 위스키.


Olny 향 위주의 레시피.




Honey Scent Bourbon Whisky


미국식이라면 Whiskey가 되어야겠으나, 향료에 캔터키 버번이 들어갔기에 스펠링을 Whisky로 했습니다.


Scent라는 단어가 들어간 이유는 위에 기술했듯이 미각으로 느껴지는 것이 거의 없고 향으로만 즐기는 레시피이기 때문입니다.




권장 OR 선택사항




니코틴&VG : 니코틴 2~5mg, VG 70~75%를 권장합니다. 향 위주의 레시피임에도 레드 오크의 영향인지 니코틴 농도에 따른 체감 타격감 변화 폭이 제법 큽니다.(5mg에서 목 긁음? 보다는 폐 자체로 오는 타격감으로 심박 ↑↑↑)

[비율 수정했습니다. 3주 정도 교반, 중탕으로 숙성을 했을 때는 거친 노트와 함께 강한 타격감이 있었으나 한 달이 넘어가니 나메로도 충분한 부드러움과 적당한 타격감이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67~8%가 되어야 강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65%는 여전히↑↑↑ 2022.02.03일 추가]


           VG 65% 니코틴 5mg로 맞춰서 먹으니 스택을 즐기던 저도 힘들다고 느껴졌고 VG 70% 니코틴 5mg는 적응 시간이 필요했습니다.(참고로 마르키사 9mg에서도 별다른 타격감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스택을 하니 살짝 느낌이 오더군요)



Honey(TPA) : 0.3~0.5%를 권장합니다.


            향이 매우 강해서 1%로 맞추면 다른 향을 허니가 전부 집어삼키더군요.


            0.5%로도 덮어버린다고 느끼신다면 최소치인 0.3%를 넣으시면 됩니다.



Kentucky Bourbon(TPA) : 권장은 2.5%로 했으나 좀 더 미각에서 술 맛이 느껴지기 원하신다면 ~3.5%까지 추가하셔도 무방합니다.


             해당 향료 자체로는 전반적인 맛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Honey와 이 향료 간의 차이에 따라서 덮냐 덮이냐가 달라집니다.


            캔터키 2.5%라면 허니 0.3%까지, 캔터키 3.5%라면 허니 0.5% 정도가 하한입니다.




추천 무화기


언제나의 기준인 나메로 시작했으나 아포계열이 더 깔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나메로 테스트할 때는 괜찮긴하나 미묘하게 거친 노트가 남아있었는데 엑자일을 빌드해서 베이핑하니 훨씬 깔끔하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구매한 술(위스키 혹은 양주) 맛이 나는 액상을 먹고, 이런 계열이 연초계열 이상으로 취향에 맞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시작한 레시피입니다.


위스키로 따지면 5만원 이하의 싼마이 양주 맛에 대응하는 녀석입니다.


40도를 넘어가는 위스키의 강함을 대체하기 위해 좀 더 목을 긁는 맛(폐와 기도 사이의 타격감에 가깝습니다)을 표현했으나 대신 저가의 맛을 표현하게 되었네요;;


궂이 좋게 표현하자면 스코틀랜드 위스키에 대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혹은...잭 다니엘 허니의 하위호환?)


다음 위스키 레시피는 향 외에 미각도 표현해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P.S.1. 이 레시피의 특장점...코일 수명이 만땅입니다. 엄~청 오래가네요^^


P.S.2. 이제 폐홉 치즈 호라이즌의 대대적인 수정을...될...까? -_-

이베이프에 등록되는 모든 레시피들은 원작자들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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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드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되도록 별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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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마노당님의 댓글

마노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5.143)
회원아이콘 김장파였는데 귀차니즘으로 모두정리해버렸는데ㅎㅎ
많이 연구한느낌이 드네요 설명도 잘해주시고!ㅎㅎ
언젠가 다시 김장에 손을담근다면 올려주신 레시피들 궁금해서 도전해봐야겠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7.242)
회원아이콘 @마노당이해를 위해 여러 말을 적지만 그로 인해 과대 포장이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제 실력이 그리 좋다고 여기진 않아서...;;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7.242)
회원아이콘 @컴팩트사랑레시피와 관련된 추천 무화기로,
부드러운 맛 표현을 원하시면 본문에 기술한 아포계열이나, 퍼지 X RDA를 추천합니다.
거친 맛도 괜찮으시다면 나메를 추천하고요.

참고로, 모든 폐홉 액상에서 제 기준 무화기는 나메입니다^^

다빵님의 댓글

다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13)
회원아이콘 오오 추천부터 드립니다
보자마자 구미가 당기는 레시피인것 같아요 ㅠ
좋은 레시피와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입홉으로 먹어도 엄청 맛날것 같습니다
바로 다음 김장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분별하는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7.191)
회원아이콘 @다빵입호흡 버전은 며칠 전에 시작한 치즈 호라이즌의 변형 레시피의 견적이 나오면 시작할까...생각 중입니다. 요즘은 기본이 세 가지 이상 동시 개발이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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