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namon Apple Fritter (시나몬 애플 프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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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출발드립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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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치고들어오는 애플 파이의 따뜻고소느끼한 맛에, 달콤고소느끼한 시나몬 대니쉬의 맛이 지배적입니다. 숙성이 진행되어 시나몬향이 강해지더라도 괜찮을 정도의 향입니다. 왜 원작자가 FRITTER라고 칭했는지 알것같습니다. 크림이 들어간 레시피들과는 다른 고소함, 아니 기름진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떻게보면 해외에서 Warm하다는 느낌이 이 느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완전 겉절이 상태(1일차)에서의 향을 보았을 때, 조금 더 놔둬봐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10일차. 향이 점점 살아나고 맛있게 섞여가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네요.. 2주차. 애플파이의 맛은 거의 나지 않습니다만, 시나몬 대니쉬의 보조격으로 좋은 맛을 냅니다. 다만, 크림의 느끼함이 아닌 기름의 느끼함이 나는 독특한 맛을 자랑합니다. 한 번쯤은 만들어 먹어볼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