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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 Torque56 (토르크56) 클론

페이지 정보

이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1) 작성일 님이 2015년 01월 25일 17시 4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56,379 읽음

본문

향료 방울 비율
PG 52 ㎖ 2080 52 %
VG 40 ㎖ 1600 40 %
Arôme Route 66 8 ㎖ 320 8 %

*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그 유명한 헤일로의 토르크56 클론입니다.

 

국도66 7~8%가 적정량이고 취향에 따라

VW 혹은 에틸말톨을 첨가하시면 됩니다.

 

평가를 보면 굳이 첨가없이도 토르크56과 거의 같은 맛을 낸다고 합니다.

 

 

 

직구가이드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120 

 

 

이베이프에 등록되는 모든 레시피들은 원작자들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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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드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되도록 별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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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6

손수김장님의 댓글

손수김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7.32)
회원아이콘 100% 검증된것이 아니나.그 프랑스 싸이트에서 파는 '아쿠아'시리즈는 클론이 아니라 원재료를 헤일로것을 수입했다는 썰도 있어서..
기대됩니다.
예) 헤일로 벨라 => 아쿠아 쿠바

진짜담배님의 댓글

진짜담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15.233)
회원아이콘 @손수김장벨라라면 단종된 벨라발란테 말씀하시는건가요?
벨라의 발꼬랑내지만 맛은 기가 막힌 그것이요?? ㅎㅎㅎㅎ

비만타쿠미님의 댓글

비만타쿠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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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의 아메리카노토바코를 더이상 못 구하게 되어 좌절하던중 이런 향료가 나오다니..
바로 20ml 10개 질렀습니다... 음핫핫...
퀄은 써봐야 알겠지만 평가를 보니 거의 같다는 평이 지배적이네요.. 받으면 평가 올려보겠습니다.

Itear님의 댓글

Itea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1.17)
회원아이콘 +_+ 저도 국제배송으로 시켜서 현재 배송중떳어요.둥둥. 보통 직구하면 4일걸린다는데, 요번주에는 받을수 있을런지 ㅠ_ㅠ

강국님의 댓글

강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3.153)
회원아이콘 @취작국내 직배이며 추적 안되는 국제우편으로 오더군요... 4개구입 배송료 6.24유로 냈습니다.. 결제할때 다른 배송수단이 있었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결제후8일째인데 아직 도착 안했습니다.

창시크님의 댓글

창시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2.227)
회원아이콘 5병 주문했는데 배송비 6.24유로 나왔네요.배송 시간은 약 11~12일 정도 걸린다고 하고요 23이루주문했는데 아직 받지 못했네요

진짜담배님의 댓글

진짜담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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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에 전담 입문했을때 당시 외쿡액상의 양대 산맥이
헤일로와 존슨크릭이었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고 그외 다른 제조사도 많았지만
이 둘 회사의 액상이 제일 인기였지요~
호기심 많은 저는 물론 양사의 인기액상들을 여기저기 사모았고
결론은 존슨크릭은 방출 헤일로는 최고! 였습니다.
그 헤일로사의 액상중 최고로 치는것은 "벨라 발렌테"였고 그다음 "토르크56"입니다.
하지만 곧 난관에 부딪혔는데
바로 주변사람들에게 남기는 꼬릿한 잔향이었습니다.
분명 헤일로사의 액상은 저에겐 정말 맛나고 젤 좋아하는 액상이지만
와이프를 비롯한 타인에게는 전담 냄새가 이상하다는 말을 자주 듣고는 했지요
특히나 벨라 발렌테를 먹은후에는 입냄새까지 발냄새가 난다는 말로......ㅜㅜ
각설하고,
이 헤일로의 토르크56은 저 뿐만이 아닌 경험해본 대부분의 전담인들이 특유의 매력으로 인해 주력 액상으로 드셨을겁니다.
이 액상의 향을 카피한 국내몰은 이 향료로 히트를 치며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었죠 ㅎㅎㅎ
하지만...
어제 수령한 루트66의 향료를 배합해서
오늘 시연한 결과....
토르크 원액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말이죠 ㅎㅎㅎㅎ
게다가 다른향료 첨가없이 단일향료 8%뿐인데
그냥 토르크56입니다 ㅜㅜㅜㅜ감동이에요
20밀리에 8유로인가 주고 샀는데
250밀리의 토르크를 만들수가 있어요 ㅎㅎ
아... 정말 최고입니다. 이 꼬릿한 구수한 그맛..

추천
헤일로 토르크를 맛보신분은 더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비추천
주변에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 있는 분
달달한 과일향을 좋아하시는 분

나스키님의 댓글

나스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48.102)
회원아이콘 @진짜담배저도 2010년 부터 시작했는데
처음 해외직구 해본게 헤일로 샘플팩과 토르크 였습죠
오늘 한병 분양받아서 김장은 담구지 않았지만
뚜껑 열어보니
2010년에 구입했었던 토르크 향이 올라옵니다
최근 토르크는 뭔가 꼬릿한 맛이 덜 하고 좀 밍밍하다고 생각되어서 쓰지 않았었거든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맛을 다시 구할수있게 될줄은 몰랐거든요ㅠ,.ㅠ

얼른 집에가서 김장 담궈야 겠습니다

비만타쿠미님의 댓글

비만타쿠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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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8% 250ml 담궜습니다.
일단 원본과 냄새로는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할 말을 잃었습니다ㅜㅠ 기뻐서요 으흐흐흐흐...
제가 갖고있는 원본이 24ml타격감이라 구분이 겨우 가능하지 같은 타격감 셋팅이면 구분이 힘들것 같습니다만 굳이 구분하자면 원본보다 꼬릿한 향이 살짝 가벼운데 아니 가벼운듯한(? 그만큼 아리송한 수준) 이게 오히려 저한테는 장점이네요 ㅎㅎ
토르크 팬이라면 사세여... 두번 세번 사세요 ㅎㅎ

이베이프님의 댓글

이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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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과 같은 맛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취향에 안맞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 평점합니다.
달달하거나 고소하거나 과일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안맞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연초에 가까운 맛을 내는 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한테는 아니였습니다.

공룡코딱지님의 댓글

공룡코딱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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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원본은 맛본적이 없는 초보구요
달달한걸 좋아해서 5:5에 에틸말톨과 수크랄로스를 첨가한 베이스에 PG를 섞어 비율맞추고 8%로 해서
중탕, 흔들기해서 겉절이와 3일후 시식했는데 겉절이도 맛나고 3일후 지나니 향이 좀 쎄졌습니다.
스위트너 계열탓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구릿한 느낌이라기 보단 가벼운 연초느낌에 레몬향 느낌도 살짝섞인 맛이었는데요
다른분들은 꾸릿하다하시니 제가 멀 잘못한건지 ㅎㅎ
어쨋건 노틸미니, 섭탱 폐호흡 다 만족스럽고 넘 맛있네요. 보통 연초함의 구수함과 밀도느낌은 없이 가벼운 느낌입니다.
주력향 될 것 같습니다. 단일향료 8%라는게 진짜 매력이네요. 조미료도 필요없고 숙성도 많이 필요없을 듯 해서 진짜 최곱니다.

차차차님의 댓글

차차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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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겟지만 맛나네요. 정확히는 중독성이 있어요... 약간 꼬릿해서 좀 그르킨 합니다. 저는 8%로 담궜습니다.

헤븐링님의 댓글

헤븐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7.18)
회원아이콘 10병주문해서 맛본 일인입니다 8프로로 담궜구요
좀애매한게 원본맛본게 2008년정도라 ㅡㅡ
맛이 기억은 어렴풋이나고 꼬릿한향도 기억은 납니다 정확하진않지만 근데 이건 꼬릿한향이 좀 덜나서 10로로 담궈야하나 하는 느낌은 조금있습니다 근데 확실한건 어지간한 연초맛보다 맛납니다

임상전님의 댓글

임상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8.253)
회원아이콘 연초향만 찾아다니다가 이 레시피를 보게 됐네요...
직구는 항상 리스크가 커서 선뜻 주문하기가 망설여지네요..
죄송하지만 맛좀 살짝 보여주실분 계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주문하실분 한병만 좀 태워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늙어버린미소년님의 댓글

늙어버린미소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82.135)
회원아이콘 혹시 이향료 대량 구입하신분 있으시면 혹시 한병정도 분양받을수 있을까요?
전담초보에 처음접해보는거라...... 선뜻 주문하기가 꺼려지네요.....
한번 소량만 맛보고 저한테 맞으면 저역시 주문해볼려구요....
선배님들의 너그러운 아량 베풀어주시길 바래봅니다.
참 서울입니다.

uiop0님의 댓글

uiop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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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프로 김장해서 겉저리부터 2주동안 쭉~먹고 있는데요.
날이 갈 수록 맛이 짙어집니다.
레시피대로 8프로가 좋을것 같아요.

얼빡이님의 댓글

얼빡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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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느낌이네요 질리지는 않을것같아요
*추가
숙성될수록 향긋함이 강해져서 연초향과는 거리가 멀어지지만 맛있어요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하이젠버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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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먹기 위해서 고옴,저옴,고와트,저와트 별 방법으로 다 피웠습니다만...결국 제겐 안 맞는 액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시가향을 선호해서 그런지 특유의 풀향은 한달 넘게 숙성한 액상으로도 극복하지 못하겠습니다.

카피라이트님의 댓글

카피라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3.17)
회원아이콘 배송기간 얼마나 잡아야 할가요? 직구 하신분들 ... 이야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트레킹 넘버도 없는 거이 .. 불안 불안 ... 이럴줄 알았으면 도찐개찐 .. 많이 시킬걸 그랬나 부네요 ..
올지 안올지 몰라서 쪼금 시킨게 후회 되네요 ...
어짜피 눈뜨고 멍허니 기달리는데 ~ 어디에 왔는지도 모르고 ...

일리단님의 댓글

일리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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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습니다.최고~
단일 8%라는 초 심플함,향긋한 시가향입니다.
주변분께 100미리 얻어 피다가 주력으로 삼으려고 프랑스에 주문 했습니다.

치평동런커님의 댓글

치평동런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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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 받아 봤습니다. 많이 익숙한 향입니다. 원본 헤일로는 먹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과거 기성으로 전담시작시 비슷한 향을 맛 본 것 같습니다. 은근히 진하네요. 3시간 교반하고 겉저리 먹어 봤는데 좋습니다. 저한테는 맞는데 문제는 잔향이 남네요. 개사료가 주력이었는데 좀 더 먹어 보고 주력으로 사용할 지 결정해야 겠습니다. 500ml 담궜는데 1/3 직원들과 나눔하고 나머지 숙성시켜야죠.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크리스으으님의 댓글

크리스으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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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한 발냄새가 당최 뭔가 했는데..
아카시아랑 나무진액맛이랑 섞은것 같네요..

어릴때 집이 건강원을 10년 가까이해서..
소나무진액??  뭐 이런거 마실수 있게 이것저것 섞어서 중탕해서 파는 그런 맛이였습니다.


이거저거 섞는분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제 낮은 어릴적 지식으로는 이 향 그대로를 즐기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요.





저에겐 너무나 익숙한 맛...

꿈꾸는지우개님의 댓글

꿈꾸는지우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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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날 발송했다고 나오는데 4월 26일까지 도착하지 않네요 ㅜ.ㅜ 주소는 네이버 주소 번역기로 돌려서 무난한 듯 싶은데...
택배로 오는지요? 아니면 우체통에 어느날 도착해 있는건가요?
택배면... 경비 아저씨가 영어로 뭐라 적혀 있어서... 경비실에 방치된 채로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에휴~~~

꿈꾸는지우개님의 댓글

꿈꾸는지우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8.135)
회원아이콘 @흰쌀밥오늘 낮에야 드뎌 받았네요... 우체통에 꽂혀 있네요 ㅜ.ㅜ 포장상태는 말 그대로 안습입니다요...
급한김에 교반기 돌리면서 약간 시식했네요.ㅋ
왠지모를 감동이... ㅜ.ㅜ 기다린 보람이 있는 녀석이었습니다.
빨리 추가주문 들어가야 겠네요...^^

천사를위한노래님의 댓글

천사를위한노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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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입에는 안맞네요
많은분들이 칭찬하셔서 기대를 너무했나봐요
한번먹어보고 쓰는건 아니구요 4~5분들에게 나눔 받아서 맛보고 적습니다

휘휘님의 댓글

휘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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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것때문에 이사이트에 방문하고 가입하게 되었네요.
전담시작하고 2년이 휠씬 지났지만 토르크를 빼곤 그다지 손이 가는게 없더군요. 많이 버리고 했네요.
이전 먹었던 파이브폰즈의 마스터는 괜찮은 맛이더군요.
지금까지 사먹기만 했는데 드셔본 분들이 괜찮다는 것으로 보아
저도 김장이란것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기대되네요..

디비님의 댓글

디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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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장후 흔들고 2시간 중탕하고 밀봉해서 2주뒤부터 폈습니다.
초반엔 좀 역한 향기가 살짝 있었는데 한달 가까이 되는 지금 시점엔 아예 없네요.
꽤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샤애플이 더 마음에 드네요. 약간 상큼?한 느낌이 섞여있어서..
시샤애플과 겹치는 느낌이 있어서 앞으로는 시샤애플로 가려고 합니다.

느타리님의 댓글

느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99.62)
회원아이콘 토르크56 지금도 배송 중입니다만.. 국내에서는 워낙 구하기가 힘들어서.. 헤일로 다른 액상들은 거의 무니코틴인데.. 이 토르크56과 몇 개는 무니 액상이 없이 유니 액상만 팝니다. 그러니 맘 편하게 기다리기가 힘들지요. 한 달 반 각오하고 USPS로 주문합니다. 안 그러면 당장 20불짜리 한 병에 4만원 관세 내야 할 테니까요. 물론 이 통로도 안전한 것만은 아니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베이X리움에서 파는 더 베이프 005 맛을 보고.. 야-- 이거 그냥 토르크네. 원본보다 더 낫네.. 그 후론 토르크 거의 잊고 살았습니다.
또 그러다가 국도66이라는 향료를 얻어 8% 김장하고 숙성해서 맛을 보고 그냥 무릎을 쳤습니다. 토르크56이 아니라.. 토르크보다도 더베이프005보다도 이 놈이 더 맛나는 겁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인생 액상을 하나 얻었습니다. 그것도 자작으로.. 너무 기분 좋게 베이핑합니다. 요즘..

로드샐님의 댓글

로드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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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가 이렇게 간단하면서 원본과 똑같은 맛이난다니 정말 고급스럽고 연초향과 흡사하게 너무 맛있습니다. 대량주문 들어갑니다.

순호님의 댓글

순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4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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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피워보는 국도66.
레시피대로 8%넣고 김장후에
2시간 중탕을 2회하고 걷절이로 피워보았습니다.
들이마실때는 구수한 누룽지향 같고 입에 머뭄을 때는 달콤쌉살한 맛,내뿜을때는 독특한 토르크?향.
입보다는 코로 내뿜을때 잔향이 더 잘 느껴 집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독특한 향이 은은하게 중독되게 되서
지금까지 먹어본 액상소비량에 2배 정도를 먹게 되네요.
독특한 향에 호불호가 있을수 있을거 같지만
맨솔 고자여서 연초향만 피워야하는 제게는 잘 맞습니다.
20ml 한병 사서 200ml 담으니 약간 남네요.
향료가 비싸서 별네개반 드립니다.

이후, 회원님들을 통해 다양한 국도김장 샘플을 접해 봤습니다.
순수 국도보다는 에틸 1%섞은게 더 나았고,
국도 8% 555 5% 에틸1%로  배합해서 숙성한 것이
제게는 더 잘 맞았는데,
골고루 만들어 놓고 기분따라 피우고 있습니다.

올랜도어린이님의 댓글

올랜도어린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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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8일만에 배송받았습니다.
 연초향이 땡겨서 기다리면서 매일 우체통 확인하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네요
다른 향료들과 달리 우체통 열면서 향료냄새가 확 나진 않았네요.
김장 100ml 오늘 했구요, 처음 맡아보는 로르크 향은 다이*에서 파는 '누룽지' 향료같은 줄 알았으나,
맡을 수록 예전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냄새였습니다.
공항에서 일하던 겨울 새벽녘 편의점에서 산 신선한 담배를 처음 뜯고, 코를 박아서 담배향을 맡는 느낌입니다.
깊은 담배 향 같습니다. 일단 겉절이를 먹고싶지만 이주 숙성 후, 즐겨야겠습니다.

정우성님의 댓글

정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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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전담으로 복귀하면서 만들어 봤습니다.
단일향료에다 여기저기서 본 글로는 arome 향료는 숙성기간이 없어도 괜찮고,
오히려 시간 지나면 향이 약해진다고 해서 것저리 바로 맛봤는데
토르크 원본 맛은 모르지만 매우 익숙한 향이더군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예전 꽃두레님 레시피 유행할때 만들어먹었던 꽃시가  향이네요 ^^
아... 이게 토르크였구나~ 하면서 한카토 비우는 중입니다^^

앝나레스님의 댓글

앝나레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54.230)
회원아이콘 이 글 읽고 바로 20ml 10병 주문 날렸습니다.
토르크 2.5L 만들 양이네요..
이제 다른 향료들 다 처분해야겠네요...
기대됩니다....

미스터홍님의 댓글

미스터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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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 20 통채로 넣고 VG 80, PG 80 1/10희석니코 20 해서 입호흡용으로 200미리 담아서 1달만에 개봉했는데 말이 필요없네요. 연초에 가장 근접하다 봅니다.

찌올림님의 댓글

찌올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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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10% 김장 겉절이 후기
30분중탕 10분 쉐이크 후 1453으로 베이핑함
액상 코대고냄새맡으면 별론데 베이핑해보면 달라짐
첫모금빠는순간 옛기억이 스쳐지나감
아주어렷을때 할머니할아버지들 몸에 베여잇는 아련한담배맛
이남.  디스 이런 독한 찌든담배냄새가아니라
약간 세련된 그런 담배냄새
이건말로설명이안되는데 굳이 설명하자면
딱  들이마시면 누룽지사탕? 같은 달콤한맛이 순간 왓다가
쌉싸름한 봄나물같은맛이 달콤한맛을 덧대어버림
비유하자면 어릴때 학교앞에서 해먹던 쪽짜가 실패해서 약간 태운쪽짜먹는 그런맛이라해야하나 . . .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그런맛 절대 느끼하지가않음
그리고 조금뒤 바람을 내쉬면 누룽지사탕같은 고소하면서 달콤햇던맛은 은은하게 스무스하게 줄어들면서 부드러운 살짝 풀내음같은 맛이 스무스하게 은은하게 퍼짐
그 풀내음이 그냥 쓰고 맛대가리없는 그런게아니라
뭔가 자꾸 맛을 느끼고싶어지고 베이핑을 부르는 그런 중독성
다른 과일향이나 디저트는 좀 질리는맛이 잇는데
이건 이상하게 안질림 계속 피고싶음 그냥...
겉절이가 이정돈데 나중에 숙성되면 진짜 깊은맛이 날거같아서 기대가됩니다.  이렇게 길게 댓글단적은 처음인듯
이거왠지 인생액상인듯함. . .
다만 아쉬운건 국도66 가격이좀 비쌈...
한달뒤에 다시 리뷰하겟음

Resin님의 댓글

Res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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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토르크56 30cc를 배송비 포함 무려 30불에 구매해서...피워보고..국도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만들면서 비교해본 결과

1. 국도 8%는 약하고, 10%정도가 적절합니다 (즉, 국도 20cc 짜리 한병으로 200cc 액상을 만들수 있습니다.)
2. 이 향료는 시간이 가면서 원료들이 잘 섞여서 숙성되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이미 완제품으로 나온 향수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향이 날아가고 옅어집니다.
    따라서, 안정된 맛을 원한다면...50~100cc 이내 소량씩...자주 새로 만드는것이 좋겠습니다.
3. 토르크에는 단맛도 나고 단향(꿀 비슷한)도 납니다 (맛은 약간, 향은 강하게).
    즉, 스위트너(TPA)를 0.5~2% (개인의 취향에 따라) 추가해서 쓰는것이 원본과 비슷한 맛과 향을 냅니다.
    (저는 2% 넣었습니다. TPA 스위트너는 수크랄로스/말톨이 섞여 있어서...단맛을 강하게/단향을 약하게 동시에 내주고, 슬러지도 거의 안생겨서 좋습니다)
    (에틸말톨을 넣어볼까 했는데...에틸말톨에는 맛은 없고 향만 있는 관계로 안 넣어 봤습니다. 저는 단맛을 좋아해서ㅎㅎ)
4. Sour(TPA)는 사과산(Malic acid)인데...이걸 넣으면 안됩니다. 국도의 시큼한 향을 식초의 찌르는듯한 자극적인 향이 완전히 덮어버려서
    뭐가 뭔지 모르게 됩니다.
    다른 잡향을 섞어선 안되고, 국도는 향이 약하다고 생각되면 국도의 %를 올리는 것이 맞겠습니다.

요약) 국도 8% 보다는 10%, 스위트너(TPA) 추가 필요(그 외 잡다한 것들은 넣으면 향 망가짐), 시간가면 향이 소실되므로 소량씩/자주 만드는것이 좋다

하나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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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피다가 모드기기 입문했는데... 레시피도 간단하고 연초에 가장 가깝다하여  김장해봤습니다.
솔직 연초향은 1도 모르겠고 정확히 어릴적 소독차 냄세 납니다.
내가 잘못한건가 싶어서 향료냄세만 맡아봤는데 소독차냄세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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