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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레몽 (한레몽 TPA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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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롸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176) 작성일 님이 2015년 03월 25일 00시 0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9,96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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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 방울 비율
PG 32.5 ㎖ 1300 32.5 %
VG 40 ㎖ 1600 40 %
Orange Mandarin (TPA) 16 ㎖ 640 16 %
Lemon (water Soluble) (TPA) 7 ㎖ 280 7 %
Sour (TPA) 2 ㎖ 80 2 %
Koolada 10 PG (TPA) 1 ㎖ 40 1 %
Menthol Liquid (PG) (TPA) 1 ㎖ 40 1 %
Sweetener (TPA) 0.5 ㎖ 20 0.5 %

*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다고 하였는데 똑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드셔보신 분들은 맛이 한레몽보다 좀더 고급지다 합니다.

 

한레몽은 향이 진하고 약간 자극적인데 반하여, 이녀석은 한레몽 보다는 은은하지만 뒷향이 좀더 고급집니다.

아직 겉저리지만, TPA향료들 특성상 숙성이 되면 향이 더 올라오리라 생각 됩니다.

 

레몬이 수용성 향료라 만들면 상당히 묽습니다. VG60 : PG40을 추천 드립니다.

 

맨솔과 쿨라다는 개인 취향입니다., 총 합량 0.5~2% 사이에서 조절 하세요.

수쿠랄로스는 많이 넣으면 단맛이 과일의 향을 죽입니다. 안넣어도 좋고 넣는다면 0.7% 이내에서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과일향이 약하다고 오렌지와 레몬을 더 넣게되면 쓴맛만 강해집니다.

레몬을 많이 넣으면 오렌지향이 죽어버리고, 오렌지를 많이 넣으면 껍데기맛이 강해지는 총체적 난국에서 찾아낸 %입니다. ;;;

 

또 다른분이 오렌지 만다린 대신 Citus Punch로 테스트 중이시랍니다. 그분의 레시피도 기대합니다.

 

 

더블어.. 레시피 만드시는 분들께 존경을 드립니다.. 한번 해봤는데 진짜 어렵군요;;;

이베이프에 등록되는 모든 레시피들은 원작자들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국내 자작 레시피의 경우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접근시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피드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되도록 별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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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투덜이의가을님의 댓글

투덜이의가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140)
회원아이콘 이거 향료 준비되면 한번 담궈 볼게요..^^
근데 한레몽이나 귤레몽은
들어가는 향료가
좀 비싸거나 종류가 많거나...
하네요...ㅎㅎ

욱슨님의 댓글

욱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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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레몽은 너무 과한 상큼함?이  싸구려 캔디맛 같았구요
(액상 비하는 아닙니다. 저도 한레몽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마밀에 섞어먹는 마레몽은 정말 최고죠)
귤레몽은 향들이 과하지 않아서 제입맛에는 좋았습니다.
개인차가있겠지만 아틀 30w로 땡겨먹었습니다
전 멘솔이좋아 멘솔추가해먹었네요

명의대여자님의 댓글

명의대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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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냄새 나네요 귤 같아요 오오 귤이다 귤 내가 좋아하는 귤♡
향이 과하지 않은건 좋은데 쬐매 심심하네요
큰기대 하지않고 먹으면 그저 부담없이 물고있기 좋습니다!

컴바치님의 댓글

컴바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0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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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멘솔 2%는 너무 쎄다는 점입니다.
가롸찡님이 쿨라당 소속인것도 고려해야겠죠... 멘솔 2%일때는 향은 좋은데 타격감이 강해서 고생 좀 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멘솔 비율은 0.5%입니다. 쿨라다는 그대로 1%입니다. (아쿠아, 칸탈 26게이지, 듀얼 0.4옴, 10W 기준)

교반 직후는 레몬향이 조금 더 강했지만, 3~4일 지나니 오렌지의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지화자와는 전혀 다른, 오렌지에서 느껴지는 그런 상쾌함입니다.
하루에 15ml씩 벌써 200ml나 먹었네요.

스위터너가 들어가서 그런지 슬러지는 많이 끼는 편입니다.
(위에 적은것과 동일 조건으로) 15ml마다 지지기를 하고 솜을 갈아주고 있습니다.

가롸찡님의 댓글

가롸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176)
회원아이콘 @컴바치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걸 올릴 당시 사실 저는 TPA맨솔이 아닌 국내산 멘솔을 쓰고 있었습니다. (지금 순수마을 맨솔이라 보면 됩니다.)
그래서 2%로 잡고 수수마을이 없어서 TPA껄로 2%라 적은건데..

지금은 저도 TPA 맨솔을 쓰고 있는데.. TPA 맨솔은 진짜 너무 강하군요..

컴바치님 말대로 TPA라면 0.5~1%를 권장 합니다..

짜잘짜잘잘도지른다님의 댓글

짜잘짜잘잘도지른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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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레몽 원작은 안먹어봤습니다.
대략 비슷할것 같네요.
이것역시 어디선가 먹어본맛이긴한데..
멘솔이 과하지도 않고 딱좋네요.
개인적으로 멘솔빼고 서브제로랑 섞어도 먹을만합니다.

알페옹님의 댓글

알페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18.14)
회원아이콘 @가롸찡추천해 주신.. VG 60% 라고 가정하면..
오렌지와 레몬의 비율은 그대로 하나요..?
향이 죽지는 않을까요..?
본문에 기재하신거 처럼, 향 비율 높이다가 맛이 틀어질까봐..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

알페옹님의 댓글

알페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18.14)
회원아이콘 @알페옹VG 60% 에 향 그대로..
카이푼V4 에서 향 잘 올라옵니다.

VG60% 에 향 1% 씩 업..
노틸 미니에서 카이푼 비슷하게 향 뽑아줍니다.
참고로, 누수 없습니다. ^^

울동님의 댓글

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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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김장, 어제 땃습니다.
한레몽은 안먹어봤고 사용기기는 1453 입니다. 6대4로 TPA레몬이 없는 관계로 FA레몬시실리로
향료 비율은 똑같이 해서 담궜는데, 잘익은 귤이라기 보단 살짝 덜 익은듯한 귤 향(7)이 은은하게 나면서 레몬향(3)이 뒤를 받쳐주는것 같습니다. 먹다보니 주구장창 물고 있게 되네요.

디셉트님의 댓글

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74.173)
회원아이콘 향료 주문하고 오늘 오면 바로 담굴 예정입니다~
s14카토로 먹을려하는데 향료비율 저정도로 괜찮을까요..?
기성이라 -ㅅ-; 막상 담궜는데 향이 약할까 걱정되네요..

주선님의 댓글

주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5.163)
회원아이콘 아 이거 정말 좋아하는데 벌써 다먹어가네요 ㅠ_ㅠ)
가습이온건지 싱거워서 30ml에 스위트너 5방울 떨어뜨려 먹었더니 텁텁해지고
더 자극적인 향을 원해서 키라임을 5방울 떨어뜨렸더니 귤향이 죽고 레몬이 강해지더라구요 -ㅅ-)
그냥 그대로가 가장 좋습니다.

컴바치님의 댓글

컴바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8.232)
회원아이콘 참, sour은 시큼한 식초같은 맛입니다.
귤레몽을 계속 말아 먹고 있는데, 처음 제작할때 이후로는 sour을 계속 줄여서
0.25%를 넣는게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최근에 담근건 깜빡하고 2%를 그대로 넣었는데,
제가 가진 sour이 1년이상 묵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입안이 식초로 헹군듯 시큼시큼 거리더군요.
(아... 그래도 귤레몽은 비슷한 싼키스트 만들때를 제외하면 계속 만들고 있는 액상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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