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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롸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176) 작성일 님이 2015년 04월 19일 11시 5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9,82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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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 방울 비율
PG 43 ㎖ 1720 43 %
VG 40 ㎖ 1600 40 %
RY4 Double (TPA) 10 ㎖ 400 10 %
Hazelnut (TPA) 5 ㎖ 200 5 %
Caramel (Original) (TPA) 2 ㎖ 80 2 %

*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아는 형님의 요구에 의에서 만들어진 레시피 입니다..

 

연초계열인 RY4와 헤이즐넛, 그리고 카라멜.. 상당히 조합이 좋죠?

 

 

처음 들이 마실때는 연초 베이스에 카라멜의 달달함이 함께 들어오다가

뱉을때는 헤이즐넛의 은은한 향이 뒤를 받쳐줍니다.

 

약간 향이 세다고 느껴지시는 분들.. 혹은 은은한 향을 원하는 분들은

RY4 Double 8%, 헤이즐넛 3%로 하시고, 그리고 카라멜은 빼셔도 됩니다.

 

달달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카라멜을 1%나 아예 빼셔도 되고

달달함을 즐기시고 자극적인 향을 좋아하시면 1% 늘려서 3% 넣으셔도 됩니다.

 

 

형님의요구... 연초!! 헤즐넛향!! 단맛실어!! 때문에 탄생한 레시피 였습니다.

 

 

이름 공모를 했는데 제 닉넴이 가로아라고 가롸멜이라고 지어준에 너무 맘에드네요 ㅎㅎ

이베이프에 등록되는 모든 레시피들은 원작자들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국내 자작 레시피의 경우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접근시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피드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되도록 별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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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낚시져아님의 댓글

낚시져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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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입니다.ㅋㅋ
가칭(영등포로터리)로 밀어봤는디.. 가뢰멜이 더 좋네요ㅋ
이넘은 참 묘한넘입니다.
저처럼 달달한거 반기지않는 사람도 첫맛에서 구수하고 미세한 단맛?
연초향의 거부감도 없고
내뿜을때 살포시...은은하게 뒤를 받쳐주는 헤즐넛향
품격있는 분? 당신께 이눔을 권해드립니다.ㅋㅋ

욱슨님의 댓글

욱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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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일계열만계속 샀는데 이놈하나 해봐야겠네요
======================================
그냥 최고입니다. 설명보단 직접한번 빨고나면 끝ㅋ
장점 단점만 간략히 적겠습니다.

장점. 간단한레시피, 연초향,달달함싫어하는분도 부담없음
겉절이도 맛남 교반은 필수지만 숙성은 없어도됨
무니코틴도 괜찮음 단조롭지만 질리지않음 여러기기로먹어도 다맛있음

단점. 슬러지작렬. 평균베이핑타임이늘어남

여러기기들이 있지만 이그립rba0.7~1옴 정도로 즐겨먹는데요 슬러지작렬....슬러지 쌓이는것도 잊을정도로 빨게되는 액상입니다

Nick님의 댓글

Ni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54.120)
회원아이콘 여기에 헤이즐넛 대신에 아몬드 향을 첨가해도 괜찮을까요?
헤이즐넛 향보다는 아몬드 향을 좋아해서 그런는데, 어울리면 해보려고요.

Nick님의 댓글

Ni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54.120)
회원아이콘 @가롸찡안 그래도 어젯밤에 헤이즐넛 대신에 Toasted Almond 넣어서 30ml 만들어놨어요.
사실 헤이즐넛이 없었거든요. :)  제 첫 김장이었습니다. 하하하

legenr님의 댓글

legen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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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급으로 손색없습니다. 저는 저기에 에틸말톨 2ml추가해서 매우 달달하게 먹습니다.
단, 헤이즐넛 특성상 약간 슬러지가 빨리 낄수 있다는 것....
달달하면서도 풍부한 맛, 그리고 적당한 텁텁함
단 약간 부족한 점이라면 살짝 아쉬운듯한 느낌이...4.5를 준 이유랄까요...
적극추천합니다

듀이님의 댓글

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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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4d는 어느 레시피든지 기본 이상은 하는 향료인 것 같아요.
부드럽고 고소한 향료들로 입맛에 맞게 배합하면 그에 맞게 여러 맛이 나오는...
기존에는 ry4d에 아세틸피라진만 소량 섞어 피웠었는데 이것도 의외로 좋아서 1453으로 주구장창 피웠는데요. 마침 향료들도 다 있어서 벼르고 있다가 5월 5일 만들었습니다. 2주쯤 지난 오늘 1453과 카라플에 넣고 맛 보았는데요. 카라플이 역시 해이즐넛과 카라멜향을 좀더 표현해주네요. 입으로는 카라멜의 달콤함이 먼저 들어오고 해이즐넛이 ry4d의 연초향 및 잡내?를 많이 가려주는 느낌입니다. 폐호흡으로 하면 뿜고 나서는 입안에 해이즐넛향이 많이 남아있어요.
적당히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해요.
가성비도 좋아서 ry4d가 입에 맞는 분들은 만들어 피우셔도 후회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대류님의 댓글

대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4.38)
회원아이콘 방금 100미리만 담가보앗습니다
카라멜대신 카라멜 오리지널로 넣고 만들엇습니다
숙성후 후기남길게여 기대됩니다^^

가롸찡님의 댓글

가롸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176)
회원아이콘 @대류아.. 저도 카라멜 오리지날 사용 했습니다..
걷저리부터 드셔 보세요.. 먹을만 합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더 맛있어 지구요~ ㅎㅎㅎ

대류님의 댓글

대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4.38)
회원아이콘 @가롸찡만들고 숙성후에 맛보려구 하엿는데
겉저리도 괸찬다해서 오늘 이고원1.0옴으로 시연해보앗는데
맛도좋고 달달해서 제입맛에 잘맞네여
저에게는 트리베카맛도 납니다 ㅎㅎ
좀더 숙성후에도 기대가되네여

Cyga님의 댓글

Cyg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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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l만 김장해서 시연해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Halo의 트리베카와 비슷한 풍의 달달함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트리베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확실히 거부감이 덜 해요.
트리베카는 너무 진하고 들큰해서 약간 역하단 느낌이 있었거든요.
달달한 레시피 중에서는 간단하고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밍밍하지도 않고요.
마지막으로 서브탱크 때문인지 헤이즐넛향은 잘 못 느끼겠네요.

keias님의 댓글

keia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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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30ml담그고 바로 먹으니 별로 구나~~~했는데
1주일 지나서 먹으니 이건 뭐~~~ 말이 필요가 없네요~~
지금 주력으로 가고 있습니다... 100ml 는 아직 숙성중입니다.. 쵝오~~~

가롸찡님의 댓글

가롸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176)
회원아이콘 @keias걷절이 때도 나쁘지는 않지만 향들이 좀 따로 노는 경향이 있죠.
일주일 정도 지나면 따로 노는 향들이 하나로 뿍이기 시작하구요.. ㅎㅎ

망이예요님의 댓글

망이예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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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향 들큰함 텁텁함
3박자가 조화롭네요 ^^
다른것들 담그면서 소량 20미리정도만 담궈보았는데
너무도 맛있습니다.
베이핑환경은 섭탱미니 1.0옴 15와트에서 지져먹습니다.
허당흡입보다는 에어홀 좀 막으면 연초에 칼칼함도 오네요.
좋은레시피 갑사합니다.

고실고실님의 댓글

고실고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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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료가 잘 맞아서 다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베이핑후에 고소한 헤이즐넛 잔향이 좋아요
개사료보다 달지 않아서 입에 계속 물고 있게 됩니다
숙성기간이 짧아서 더 맘에 듭니다! 진짜 3일이면 충분하네요

울동님의 댓글

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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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이 연초향 불호 라는걸 깨우치게 해준 레시피라 한개 빼고 4개 드립니다.
이전에 제작했던 연초향 액상이 입맛에 안맞길래 마지막이다 각오하고 가롸찡님의 레시피를 따라 만들었는데, 내심 기대를 했었는지 그냥 다른 연초향과 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가롸찡님의 노고가 들어간 레시피인데 이런 막입의 평가에 실망치 마시고 더욱더 맛난 과일이나 디저트계열을 연구해 주십사 부탁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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