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맛을 좋아해서 약 30가지 넘는 자작을 만들었고, 시연이 아직도 현재진행 중 입니다.

수많은 폐기물 중에서 그나마 빛난 망고망고를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레몽보다 맛있네요..

망고2 향료를 25%까지 높여서 망고향을 진하게 하고, 스위트너 2%로 단맛을 첨가하였습니다.(가성비는 25%가 제 한계치네요, 30%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멘솔보단 쿨라다의 목이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쿨라다2% 추가하였습니다.  은은하게 목이 시원한 느낌이 시원한 망고쥬스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PGVG 비율 6:4 추천합니다.

망고쥬스에 연유넣어 드시는걸 좋아하시는분은 우유향료5% 추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쿨라다는 맨솔,아이스툰드라, 멘솔류로 취향에 맞게 대체 가능합니다.

스위트너,에틸마톨 선호하시는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sour 0.5%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주의 : 멘솔, 사과산은 망고향을 누르거나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많이 넣는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숙성은 제가 오래 시키고 보는 성격이라 약 30일 숙성하였습니다.

샘플로 50ml 만 담갔는데 일주일 조금넘어서 동이났네요.

은은하게 망고향이 퍼지는 맛으로, 과일향을 주력으로 하시는분들께 생각없이 물고있기 좋은 주력으로 추천합니다.

저는 500ml 추가로 담글 예정입니다.

다른 과일 액상들도 제 기준 별5개 이상이면 추가로 레시피 올릴 예정입니다^^

ps: 반드시 망고2 구매하시길 권유합니다. 망고1과는 맛이 극과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