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다른 자작액상을 만들던중에 향료를 주문 하는데 더 주문해서 만들어진 제 첫번째 자작 액상입니다 +_+

첫맛과 끝맛이 달라 주력향료의 이름의 카라멜사과를 따와서 여자의 맘을 들었다놨다하는 카사노바로 정했습니다

일단 MTS를 넣기전에 맛을 봤을때엔 저는 맛있다고 생각되었는데 몇명은 자기스타일이 아니다 라고 하네요 =ㅁ=;;;

호불호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네요

먼저 제가 느낀 맛은 카이푼 v4 기준으로 첫맛은 카라멜맛과 함께 달달합니다 그리고 내뱉을때엔 상큼한 과일향이 나네요

하지만 몇몇분은 대추맛 홍삼맛이라고 느껴지신다고 하셔서 중간에 MTS를 100ml 기준으로 5~6 방울정도 넣어줬습니다.

따로노는거같은 첫맛과끝맛이 조화를 이룬거 같고 달달한 맛이 부드러워졌네요

제가 먹기에는 맛이있어서 고민하다가 다른분들도 맛보시고 또 나중에 제가 다시 만들때에 레시피를 잊어먹을꺼같아서

레시피게시판에 올립니다...+_+

맛없다고 돌던지지 말아주세유 ㅠ_ㅠ 저는 맛있네유.....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