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저에게 양형들의 향료는 맞지 않더군요. 사용된 향은 국내 향료회사인 한빛향료 제품입니다.
제약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에게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만,, 소매는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베이프 회원님들의 힘을 믿습니다 ㅋ
맛은 사진에 있는 사탕과 95% 이상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 레시피의 장점은
1. 향날리기 & 숙성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2. 슬러지가 없습니다.
원래는 모두 천연 향으로 사용하고 싶었으나, 멘솔계열향은 천연이 없더군요
멘톨결정은 모두 아시다시피 파스맛을 피할 수 없고, 민트계열(스피아, 후레쉬, 민트 등등)은 모두 쓴 맛, 풀 맛이 나더군요
과일계열의 합성향은 화장품 냄새, 천연향은 약간 구린내가 나는데 천연의 구린내는 액상을 만들정도의 비율에서는 안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응용으로 과일향 비율을 올리시면 과일맛 박하사탕 맛이 납니다 ㅎㅎ 단맛도 올라가고요
블루베리를 빼고 천연딸기향5% + 천연포도향5%로 만들어 본적이 있었는데
천연딸기향은 어린이 감기시럽맛이 강하여 다른 향을 잡아먹더군요... 1달 정도 되니깐 향이 죽어 굉장히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그렇다고 처음이 맛이 안난다는 것은 아녀요..)
소분판매 온라인 몰에서 이 회사 제품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내 천연향을 제조하는 회사 제품이라면 비슷한 맛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껏 여러 시도를 해봤지만... 모히또, 라임 등의 에프킬라맛, 베리류의 화장품맛, 카라멜, 팝콘 등의 느끼한 맛으로 무수한 실패를 거치고
제입맛에 맞는 몇안되는 레시피입니다.
TPA, CAP, FA 등 외국 향료 일색인 전담 액상에 새 지평을 열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