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선입니다. 

생각하고 있던 레시피를 만들어보고 등록해봅니다. 

처음에는 실론티에서 복숭아가 너무 좋아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로베리 브론드에서 향긋한 끝맛을 보여주었단 Strawberry (Ripe) ... 

분명한 딸기향이 있는 Strawberry Organic ... 이지만 약간 연한 ... 그렇지만 딸기... 

마지막으로... 약간의 목넘김이 필요한거 같아서 샴페인으로 갈지 에너지 드링크로 갈지 고민하다가 샴페인...  

주선의 酒 / 샴페인이라 酒 .... 지화자 레시피 변형이라 화자씨! 

VG 40 기준으로 2시간정도 중탕및 교반 하시면 될겁니다. 

숙성은.... 숙성도 되기도전에 먹어서 -_-; (쿨럭.. ) 

제의 베이핑 느낌은 흡입시 얼음에 탄 복숭아 쥬스 맨솔의 어울림이 느껴집니다. 

입안에서는 목에 음료를 넘기는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뱉을때 옅은 딸기향이 느껴지며 조화롭습니다. 

고와트로 갈수록 음료향이 더 느껴지며 맨솔이 죽습니다. 

은은한 복숭아의 달콤함이 포인트입니다. 

조정

폐호흡하시는 분들은 쿨링을 1정도 넣으시고 입호흡하시거나 약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2~3정도 넣으시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넘 많이 넣으면 폐호흡시 기침이나서.. )

샴페인 과하게 넣으니 이상해지는거 같습니다. 술향이 ㅋ

복숭아 좋아하시는 분은 꼭 만들어보세요 ^^

지화자하고는 다릅니다. 지화자 하고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