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봤는데 댓글이 가관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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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양아치들 기사 봤는데
그 기사의 460여개 댓글들 중
고삐리양아치도 아니고 전자담배도 아니고
흡연자 자체를 욕하는 댓글이 많네요.
흡연자 = 사회의쓰레기 라는 듯한 댓글들이
눈에 보이니 빡칩니다 ㅋㅋㅋㅋㅋㅋ
무개념 할배들, 동네 양아치들 덕에 싸잡혀 욕먹히지만
저는 그런 아메바들보다 정부를 탓하고 싶습니다.
담배세 따박따박 세금 잘만 빨아가면서
흡연복지는 도대체 왜 그 모양인지
제가 아는 '야외' 흡연구역이라곤 10키로 떨어진 서울역입니다. ㅆ팔 ㅋㅋ
쪽쪽 빨아간 혈세로 거리곳곳 흡연구역을 둔다면
정해진 장소 외 흡연단속이 가능해집니다.
그 덕에 간접흡연으로 피해받는 사람도 해소되구요.
건전한 흡연 문화가 정착될겁니다.
담배값 4500원의 3300원이 세금입니다.
연간 6조원 가까이 담배세를 거두고 있구요.
전자담배의 니코틴은 +@ 입니다.
정부의 무능함인지, 모르쇠인지 오늘따라 참 역하네요.
추천 5
댓글 6건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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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잉님 연초도 병행하십니까~~~? |
슬롱슬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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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흡연자 복지에만 다 썼으면 전국에 흡연부스 몇십만개는 될텐데.... |
피와강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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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가져가는거에 10프로만써도 전국에 흡연시설 다깔수있는데 그 세금들이 다 어디로 가는지 참 |
붸핑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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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구역 많이 늘리면 좋긴하겠네요~ |
Ryu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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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은 잘못이 맞지만.. 그럼 흡연부스를 넉넉하게 만들던가! 세금만 잔뜩 쳐먹곤 나몰라라네요 |
슬래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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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금연구역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정작 흡연구역은 하나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