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자담배를 정말좋은취미라 생각하고 중고거래하다보면 저도 그렇습니다만 주변에 지인중전담을 안하는 분들이 많아서 거래하려던분과 한참을 전담주제로떠들고 저도사람인지라 기분좋아서 이것저것 많이챙겨드리고(좋은건 나누면 더좋다생각해서요) 중고로파는것도 최대한싸게넘겨드리고 있긴한대
얼마전부터 중고거래하는데 제기준 이상한? 분들을 겪게되서요
뭐 전담뿐만아니라 모든중고거래는 가격네고같은게 있는건 당연히 알고 저도 중고로많이사봐서 그마음은 이해되서 친절하게 최대한 대응하는 주의입니다만
얼마전 연속으로 거래에 관한 대화중에 '서비스는 없나요?'
'액상남는것도 안주세요?'
라는 말을 들엇네요..... 참 서비스라는게...애매합니다 뭐 저도 드리고싶울때도많고 가끔 이것저것 남는것 챙겨드린적도잇지만 처음부터 구매자분들이 저렇게나오니 좀 당황스럽네요
한번은 너무당당하게 서비스는 무엇을 주냐 하셔서 서비스요? 라고되물느니 무화기같은것도안주냐는 답변이 오더군요.... 그건 좀 힘들것같다 하니 안사겟다고 하시더군요 허허
이게나쁜거라고는 생각안하지만
말그대로 서비스는 판매입장에서 기분상 덤으로 소매넣기?해주는 느낌이라고 알고있었습니다만 중고거래에 서비스가 당연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애매한 기분이네요.... 원래 이것저것넣어드리면서 이거받으시는분이 당황하겟지 하고 후후 웃던적도있지만 이번건은 좀.....
이벱에서 자주 활동하시는 분들중 기기나 액상들이 많은 분들이 물건 파실때 서비스를 팍팍주시는데
그걸 보신 분들이 서비스가 당연한걸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서비스는 파는 사람 마음이지 사는 사람이 요구하면 안됩니다
그런 기본적인 상식이나 마인드를 갖추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