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미국 놀러갔을때 서부쪽을 돌았는데요 유타주에 숙박하며 

호텔을 빠져나와 바로 옆에 바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첫 해외 여행이였고 나이도 어렸을때인데 

겁도 없이 혼자 가서 주문했던 애플파이 입니다

국내 어딜 가도 찾아볼수 없던 그 맛... 

잊지못하네요

그맛을 회상하며 액상을 자작해봤습니다.

풍부한 사과 맛과 진한듯 하지만

진하지 않는 시나몬의 풍미(시나몬 기호에 따라사 1~2% 내외로 사용하시길)

들어 간듯 안들어간듯 느껴지는 견과류의 고소함함

조금의 상큼함을 더해주는 사워향+라즈베리가 끝에 지나갑니다.

권장 비율 vg 7 / pg 3

숙성 최소 3주 

권장 4주 입니다.

3주차 부터 개봉하여 시연중인데

겜빗의 애플파이를 좋아하셨다면

그와 다른 달콤하며 상큼한 애플파이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가벼운 향이 아닌 묵직하고 음미할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베이핑시 밸런스가 좋습니다. 

맛 표현 자체가 상당히 깔끔해 부담없이 사용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테스트 빌드

군 에어홀 3개 2개 개방

퓨즈드 클랩튼 듀얼 0.12ohm

80w power 모드

ss316 퓨즈드 클랩튼 0.1ohm

쇼티 멕모드 

듀얼 칸탈 28ga 0.4ohm

캣츠 + 12지신 멕모드

내일 돔2+메쉬 빌드에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