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재료로 만들어 보는 레시피 입니다.

장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추호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솔직히 올리기가 부담스러웠던게 거창한 레시피도 아니고 그저 단순히 향료 하나 사가지고 sour와 위저드를 첨가해 주었더니 신향과 레몬이 서로 궁합이 잘 맞아서

단골 샵에서 시연을 해 보았고, 괜찮았다는 의견을 들었기 때문에

감히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향료들은 Lemon은 아메리에서 구했고, 에틸말톨은 레전드몰의 것을 이용했습니다. Sour와 vape wizard는 TPA것을 사용했구요.

맛에 대한 평가로는 저포함 총 7분께서 테스트를 해 주셨습니다.

5분께서는 괜찮다는 의견을 내 주셨고

2분께서는 청량감이 있다는 의견을 내 주셨습니다.

제가 자료를 모아놓고도 확신을 못하는 것이 이 작품이 그냥 남은향료를 mixing하다가 우연히 나오게 되었고, sour 자체가 신맛을 강화시켜준다는 말은 들었는데

wizard의 힘을 빈것은 아닌가 싶은 의문은 계속 듭니다.

무튼 제 레시피가 여러분이 만족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cf. TPA=TFA가 제조사가 같다면, Lemon을 TPA로 대신 사용하셔도 됩니다.

    신맛을 좋아하시면 sour을 첨가해도 좋습니다. 다만 저는 표준레시피값대의 sour이 너무 시지도 않고 느낌이 잘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스위트너는 재량입니다. 저는 평소에 50ml에 1ml만 넣는 스타일입니다. 먹어보니 굳이 스위트너를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이미지는 두산백과 이미지 입니다. 연상되는 이미지가 없다보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