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쓰지 않는 여러종류 향료에 향료비율도 높아 딱히 추천하는 레시피는 아닙니다.

입맛에 따라 다르지만 커피향,연초향 달달한향 좋아하시는분은 재미삼아 돈버리는셈 치고 만들어볼만는 할겁니다.

향료를 보면 대충 느껴지겠지만 전체적은 느낌은 진뜩함과 텁텁함이 주종을 이룹니다.

첫맛은 버터스카치커피맛사탕느낌이 들어오다가 그맛을 다 느끼기도 전에 텁텁함이 확 느껴집니다.

그후에 내뱉을땐 연초향이 느껴지면서 꿀향이 잔향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입맛을 다시면 다시 커피향이....ㅎㅎㅎ

굉장히 복잡한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입맛에는 맞습니다.

아직 숙성전이고 한시간에 한번정도 손으로 쉐킷쉐킷하면서 이틀만에 맛본 겉절이라서 숙성이 되면 어떤맛이 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중탕교반과 겉향날리기 후엔 아마도 텁텁함은 줄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주후쯤에 댓글로 다시 최종평을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