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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2.162) 작성일 님이 2015년 06월 08일 16시 2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2,367 읽음

본문

향료 방울 비율
PG 49.3 ㎖ 1972 49.3 %
VG 40 ㎖ 1600 40 %
Lemon Soda (HC) 3 ㎖ 120 3 %
Lemon (water Soluble) (TPA) 3 ㎖ 120 3 %
Citrus Punch (TPA) 2 ㎖ 80 2 %
Sour (TPA) 1 ㎖ 40 1 %
Sweetener (TPA) 1 ㎖ 40 1 %
순수마을 울트라멘솔 0.5 ㎖ 20 0.5 %
Spearmint (TPA) 0.2 ㎖ 8 0.2 %

*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두가지 세팅으로 겆절이 맛본뒤 겆절이도 맛있기에 공유해봅니다..^^;

다크호스(드리퍼) 0.2옴세팅

빌로우2 + iPV4 니켈세팅 430F, 30J

 

제가만든걸 제가 평가 하려니 애매하긴 한데요

참고로 이 레시피는 맛이 강한편은 아닙니다.

레몬의 상큼하고 향긋함 은은한 시원함이 제작 의도 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질리지 않고 오래 많이베이핑 할수있는 액상입니다.^^

 

일단 레몬의 상큼함 그리고 향료가 적게 들어가서 깔끔함?

흡입시 레몬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느껴지는 달큼한맛과

내 뱉을때는 스피아민트의 청량감이 마무리를 해줍니다.

극소량의 스피아민트기 때문에 역한 느낌은 없습니다.

비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뻥 뚫리는 시원한 멘솔은 아닙니다.

하지만 레몬의 상큼함과 은은하게 올라오는 시원함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거 같습니다..-ㅅ-;

 

좋았어 이번여름은 너로 정했다...!!ㅎㅎㅎ

 

 

레몬소다 탄생배경은 아는형님과 합동 김장을 담그며 레몬소다가 무려20%나 들어가는

기존 레시피의 단점?(요즘 저는 향료를 될수있으면 적게 쓰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그 단점을 보완해보고자 만들어본 레시피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헬스캐빈의 레몬소다 3%면 너무 밍밍하지 않을까 싶어서 TPA의 레몬3%추가해주었습니다.

레몬의 상큼함을 증가하기 위해 시트러스펀치 2%, SOUR 1% 넣었구요.

 

멘솔의 경우 언제부턴가 TPA멘솔이 있지만 순수마을의 울트라 멘솔을 넣고 있습니다.

순수마을의 울트라 멘솔의 좋은점은 적당히 멘솔느낌이 난다? 그리고 가성비도 좋은편이구요.

그래서 순수마을의 울트라멘솔 0.5% 넣었습니다.(TPA로 0.5%정도 넣으시면 제가 의도한 멘솔느낌이 약간 쎄질수 있습니다.)

 

스피아민트.......많이 고민했지만 반드시 넣으셔야 합니다. 정말 스피아민트가 싫다 하시는분들은 빼고 만드신다음에 조금 덜어서 추가 해보세요

아주 극소량으로 맛의 느낌이 확 바뀌게 됩니다.

 

스피아민트가 빠져도 기존 레몬소다의 맛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피아민트0.2%를 정말 잘 추가 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TPA의 스피아민트 0.2% 넣습니다.

 

너무 상큼함만 있으면 맛이 단조로울까봐 스위트너 1% 넣어줬습니다.

 

아 그리고 PG5 : VG5로 제작했습니다.

 

제가 김장담그는 방법입니다.

 

1. 100미리 통 2개 준비하시고 한통에 VG 50ml 넣어줍니다.

2. 전자렌지용 그릇에 물적당히 넣으시고 2~3분 돌려 줍니다.(손 넣었을때 약간 뜨거워야 합니다.)

3. VG 50ml넣은 통을 뜨거운물에 퐁당

4. 100ml병에 향료+PG+니코틴 = 50ml 넣으시고 흔들어줍니다.

5. 이제 중탕한 VG50ml와 향료+PG+니코틴=50ml를 섞어줍니다.

6. 열라게 흔들고 공기방울이 잔뜩 생길때까지 마구 마구 흔들고 그 공기 방울이 없어지면 시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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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HOT9님의 댓글

HOT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4.122)
회원아이콘 @도깨비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기기마다 차이는 있을수있습니다.
제 느낌은 20짜리역시 레몬향이 쎄거나 하진 않지만
뭔가 찐득한 느낌이? 김장좀담궈보신분들 아시겠지만
20%이상 들어간 액상들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이상한맛 저는 똥같은 맛이라고 칭하는데요

이 액상은 그냥 상큼 향긋 깔끔 이라고 생각하시면될거같습니다.
물론 기존 20%짜리가 맛없다 이상하다는건아닙니다

본문에 언급했듯이 향료 최소화 액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크리미하고 느끼하고 달짝지근한 액상에 지치셨다면 강추 입니다

HOT9님의 댓글

HOT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4.122)
회원아이콘 @라이벡요증은 겆절이 하고 바로 드리퍼로 맛보는 경우가 자주있어서 저방식대로 하고있습니다.
Pg베이스 재료들을 일단 다섞어서 혼합률을 높인뒤
Vg온도를 높여 묽게만들어 빨리섞이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Ps.향료랑pg는섞은다음에 초음파 세척기에 3분정도 돌리고 있습니다 웬지 잘섞이는기분입니다ㅎ

HOT9님의 댓글

HOT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51.60)
회원아이콘 @가롸찡향비율 높은건 겆절이는맛있는데 숙성되면 그맛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단맛을 증가시키기위해 약간의 소긍을 넣는식으로  향약한것들은 보조향으로 맛을 증가시켜보려하는데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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