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레시피입니다. 지화자는 첫향에서 매우 향긋하고 달달한 냄새를 주는데요. 뒷맛이 살짝 아쉽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런 뒷맛까지 깔끔하게 맞아 떨어지는 향료가 배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보통 2주째에 숙성이 다 되는것 같고 향도 그때가 제일 좋습니다. 손교반과 중탕을 매일 한다는 가정이라면 1주일 후에 시식하셔도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전 참고로 손교반만 합니다.
들어가는 부 재료가 많긴한데 전 되도록이면 향료를 좀 진하게 베이핑합니다. 제가 입이 민감해서 가습도 빨리와서 되도록이면 진하게 만드는 편입니다. 하프비율로 한건데요
100미리 기준으로 제작하구요
베이핑 기준의 무화기는 서브탱크 0.5옴에 맞춰서 베이핑 하였습니다. 멘솔같은 경우는 되도록이면 단일 첨부도 가능할것 같구요. 물론 스테비오나 애틸같은 경우도 한가지만 첨부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많은 첨가물을 사용하지만 저렇게 할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 진하다고 생각하실수는 있겠습니다. 가습에 좀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레시피인것같습니다. 너무 진하면 저상태에서 pg,vg 조금씩 더해가시면서 적정선을 맞추면 될것 같습니다.
VG30 PG70 기준입니다.
무니코틴 액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