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완제품을 제가 받은 후에 실제품으로 동영상 제작 및 소개를 해드리려고 했는데

DHL측의 배송 지연으로 다음주 월~수사이에 들어올것 같아요...

항상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이번엔 내손에 완전히 들어온후 진행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DHL이 변수를 만들어 줍니다~~

그래도 예판하고 지연되는것보다 완전히 준비된후 진행되는것이 낫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프로토  타입으로 헬릭서 사진 및 간단한 시연 동영상만 보여드리겠습니다

헬릭서는 아쿠아 프로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99%다른 무화기 입니다.그래서 아쿠아 시리즈로는 안갔고요

헬릭서라는 이름 작명엔 이베이프 쥔장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먼저 데크부사진을 보시면 아쿠아 프로의 데크가 개선된 형태이구요.

장착가능한 코일과 사이즈가 아마 현존하는 22~24파이 무화기중 가장 큰 공간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우선 데오름이란 무화기에 사용 되었던 노치드코일을 장착할수 있구요...

데오름은 싱글만 가능하겠지만 헬릭서는 듀얼도 가능 합니다

내부 파트를 사용자가 변경하여 4미리 혹은 5미리 가이드봉도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은 2.8~3미리 가이드 봉 쓰시면 되고..원하시면 스스로 파트를 가공하여 4~5미리 가이드봉도 사용 가능하세요~

이부분은 차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사진은 솜세팅하는 예시이며...대략 3가지 정도의 세팅법이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은 제가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고 보시다 시피 솜의 볼륨이 그 어떤 무화기보다 크기때문에 많은 양의 액상을 항상 머금고 있게 됩니다

아랫쪽 홈에 솜을 쑤셔 넣어서 고정을 시킨후 윗구멍으로 뽑고 잘라낸후 정리해주는 방법 입니다.

아랫 구멍을 안쓰고 위로 바로뽑아 자르는 방법도 있고요~

클랩튼 코일의 세팅된 예시 입니다 26게이지 6바퀴 추천 합니다

에일리언 코일의 세팅된 예시입니다

제가 사실은 이베이프 유저분중 에일리언코일을 사랑하는 분이 계셔서 이분의 추천으로

헬릭서 개발 당시 무조건 에일리언 코일을 장착 할수 있게 설계를 했습니다

그결과로 현재 시중에서 구할수 있는 코일을 그대로 장착 하실수 있습니다

그분 덕에 저도 이제 에일리언 성애자가 되가고 있습니다.

이분 아디를 몰라서...댓글로 어떤 분인지 좀 남겨주세요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헬릭서는 브릿지부분까지 솜으로 다 덮어 버리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슬러지가 적게 생기고

세팅이 잘되면 한탱크 3미리 기준 5~10탱크이상 비울때까지도 솜이 안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사산을 없애버려 데크에 접근할수 있는 시간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만들었습니다...

5초안에 가능할것이구요...언제든 쉽게 데크를 열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는 원래 아쿠아 프로에서 하고 싶었는데 못했습니다...

헬릭서의 대략적인 특징은

유저의 동선을 가능한 모든 부분에서 줄였습니다

최소의 움직임으로 대부분의 기능들을 쓰도록 만들었으며

구조가 매우 간단하고

광활한 데크와 솜의 볼륨으로 인해 맛세팅을 다양하게 할수 있습니다

내부 파트의 튜닝을 통해 유저가 원하는 형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실제품이 오면 자세히 보여 드리겠습니다)

쥬스 10탱크 20탱크 비울동안 여러분이 할일은 액상충전 하나 입니다

3ml 5ml탱크용량이며 기본은 3ml이고 5미리용 익스텐션은 따로 판매 합니다..파이렉스와 아답터로 이루어져있고

안쓰는분들도 많아 원하시는분만 구매하시면 될겁니다.대략 가격은 3~4천원 일겁니다

거대코일용으로 적합하다

단점은

1.액상괴물

2.공기가 외부에서 다이렉트로 뚤렸기때문에 입가(에어홀)에 결로를 뭍힙니다.드리퍼처럼 말이죠.

  하지만 기존의 폐쇄된 에어조절부의 구조보다 위생적일거라 위안해 봅니다.

  분해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세척도 불가능 하잖아요 ㅎㅎ

3.솜세팅의 난이도가 살짝 있습니다...제기준으론 RTA시용자분들이라면 누구나 하실수 있고 아쿠아 프로보다 쉬울수 있습니다

  솜이 뻑뻑하면 부드러운맛..느슨하면 진한맛..이렇게 올라옵니다

 4.입호흡 불가입니다

 5.작은 코일은 적합하지 않다

대략 이정도 입니다....다른 단점은 사용하시면서 찾아 주세요~

간단한 시연 동영상인데요

에일리언 코일 0.23옴 세팅이며 위사진의 세팅 입니다

60~80와트가 가장 좋은데

헬릭서 구조상 더높은 와트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영상은 200와트까지 올려서 쓰는데..

와트수에 따라 파이어버튼 누르는 시간을 조절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는 예시로 보여드린것이지 추천하는 바는 아닙니다

200와트에선 저도 지옥의 탄맛이 무서워서 한계점을 테스트 해보진 않았지만

짧게짧게 감으로 눌러서 쓰는데는 전혀 탄맛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무서워서 짤게짧게 누르는게 보이실 겁니다..ㅎ

간단한 소개는 이걸로 마치구요~~

다음주에 실제품이 도착하면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헬릭서는 독특하면서도 개성이 있고

 대중성을 잃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이 중간점을 타협해서 만드는게 쉽지가 않습니다..넘 피곤합니다...ㅠ.ㅠ

 그럼 조만간 완제품으로 만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