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회원 금모닝입니다^^;;

좀더 새로운것들로 준비하다보니 공백기가 꽤나 길었습니다.

의도했던것보다 더욱 많은 다양한 것들이 준비되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가뜩이나 많던 새치가 엄청 늘어난듯합니다.

이제는 스탭우드까지 입고 되었으니 준비는 거의 마무리 된듯합니다.

디자인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수정하고, 샘플링만 하면 되겠네요.

수 많은 고민과 갈등속에 새롭게 시작한다는 경건한 마음으로 출발하려합니다.

아울러 전담외에 다른 품목들도 구상하고 있으며, 여자마눌사람님들께 등짝 스메싱 당하시는일이

없도록 극히 여성취향적인 아이템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장비들이 늘어남에따라 다시 한 번 작업실을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4층에서 지하로 옮기는데, 이삿짐을 부를수도 없고, 몇백키로짜리 장비를 두 명이서 1주일동안 옮기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제 입고된 스탭우드입니다. 가격도 아주 깡패입니다ㅜ.ㅜ

원목도 하드우드 계열들이라 역시 가격깡패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소 잡듯이 저 녀석들과 원목들을 일정한 규격으로 해체해야 합니다. 

나무먼지 따위와 엄청나다고 느꼈던 소음들도 이제 점점 익숙해져 갑니다. 

너무 심하다 싶으면 방음용 헤드셋으로 끄읕~~입니다.

다음주중에 최소한의 샘플링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동영상은 소음이 심하여 제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