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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니코틴에 대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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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마크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02.145) 작성일 님이 2020년 01월 04일 05시 5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2,939 읽음

본문

아시다시피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거나 자체 제조되는 대부분의 액상에 포함 된 니코틴 농도는 3~9.9mg 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보통 폐호흡시 3mg, 입호흡시 9.9mg가 정석처럼 알려져 있는데, 이건 나대기 좋아하는 누군가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쌓인 통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대로 베이핑을 하게되면  아침에 일어나 연초 피울때 전해지는 "니코뽕" 은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베이핑 입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니코뽕" 과 "타격감" 을 찾아 머나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한편 해외에서 판매되는 액상은 폐호흡 최대 6mg(9mg 요새 없네요), 솔트 니코틴 액상은 최대 50mg까지 포함됩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어떤 글에 고농도 니코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면 득달같이 "어디서 구하셨는지 쪽지좀 주세요" 라는 댓글이 달리는 걸 보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제 저의 경험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3mg 폐호흡만 하다 처음 친구의 25mg 팟을 먹어보고 머리가 띵~해지는 뽕과 타격감이 엄청나서 이건 갈데까지 간 사람이나 

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술먹고 피우는 담배 느낌과 비슷하다 말할 수 있겠네요.

그 뒤 기회가 생겨서 9mg 폐호흡 액상을 구해서 베이핑 하며 한동안 꽤나 즐거웠죠.

그렇게 갈데까지 간 저는 며칠 전 35mg 액상을 사서 입호흡 기기에 적당히 출력 줄여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35mg인데도 언젠가부터 딱히 니코뽕이 오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꾸 입에 물게 되구요.

하루이틀 정도 그렇게 물고 있다가 다음날 아침, 극강의 피곤함과 무력감에 쉽게 눈을 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늦잠을 자게 된건 덤이구요. 


고농도 니코틴 액상을 쓴다고 해서 베이핑 횟수가 줄어들까요? 액상을 절약하게 될까요? 아닙니다. 처음 며칠이야 그렇겠지만

지나면 이전과 같은 횟수, 심하면 더 잦은 베이핑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굳이 의학적인 내용을 인용하지 않아도, 뇌에서 니코틴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둔감해지고 더 많은 니코틴을 갈구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연초에서 해방되기 위해 전자담배를 선택했는데 오히려 니코틴의 노예가 되버리는 짓을 하지 말기를 권유 드립니다.

저도 갱생(?)해서 이제 입호흡은 6mg, 고농도는 저출력 팟 디바이스로 니코틴 의존도를 줄일 계획 입니다.


3줄요약

1. 고농도 니코틴 액상은

2. 처음에야 좋지만

3. 결국 니코뽕을 못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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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아돌크리스틴님의 댓글

아돌크리스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16)
회원아이콘 입호흡 18mg 에서 9mg까지 줄이는데 성공해서 요즘은 9mg로도 타격감 만족하는데요

6mg로 줄일 엄두가 안나는데 이것도 적응되겠죠?

베이퍼13님의 댓글

베이퍼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36)
회원아이콘 0.3~0.9를 3~9나 3~15(해외)로 수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본문 내용에 완전 동의해요. 고농도가 좋은게 아닙니다.. 가끔 한 번씩은 괜찮아도 니코뽕이 좋은 기분도 아니고 군대에서 3km달리기 한 후에 숨이 차는데도 곧바로 피우던 디스플러스 같은 느낌입니다.
솔트 35 50에 적응되고 나면 걱정도 되고 고인물 분들이 왜 니코틴을 점점 줄이려는지 아실 수 있어요ㅎㅎ
저도 6미리에 만족하다가 솔트50 몇 달 먹고나서 억지로 다시 줄이고 있습니다 살려주새오

베이퍼13님의 댓글

베이퍼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36)
회원아이콘 @전담마크II9.9mg/ml는 1ml당 9.9mg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고
0.99%는 니코틴 1000mg가 1ml니까 똑같이 전체 액상 100ml 중에 990mg = 1ml당 9.9mg가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표현이예요ㅎㅎ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4.75)
회원아이콘 @전담마크II정식표기는

mg/ml입니다

m/s  m/h처럼 단위당 기준입니다

음료나 드링크의 성분표기랑 동일합니다

그게 %든 뭐든 결과야 같겟지만 도량형;;표기로 통일하는게 서로간에 편하지요

0828s님의 댓글

0828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122)
회원아이콘 저도 50mg처음에 쓰다가 점점 맛도 없어지고 너무 역해서 지금은 25mg로 줄였습니다
이 기회에 더 줄이기 위해서 오늘 크오크 9.9입홉으로 하나 사왔습니다ㅎㅎ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4.75)
회원아이콘 고농도 니코틴을 찾는거랑
고농도(상대적)니코틴을 베이핑 하는건 달리봐야겟지요

먼저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목적으로 보자면
각자 선호하는 농도의 액상을 사용하시는게 맞구요

폐호흡이 3이고 입호흡이 9니 어쩌니 하는건
어느순간 와전된 정보가 굳어진거라고 봐야겟지요

초기에는 각각 9,12,15나
10,15,18의 액상들이 등급별로  로우,미디엄,하이로 판매되엇고
보통 입문자는 12 경력자는 18이나 24mg짜리 액상도 사용햇지요

드리퍼가 나오고 홀 크게뚫어서 폐호흡기기를 만들어보기 시작하면서
니코 농도가 (폐호흡 드리퍼에 한해)  낮아졋다가
어느새 폐호흡은 3mg  입호흡(의 정의가 뭔지몰라도)기는 8,9라는데
솔직히 동의하긴 어렵지 말입니다

그냥 폐호흡이래도 5짜리 쓰고프면 쓰고
3도 독하면 2,1로 맞춰쓰심되구요
아직도 일반기기들 18짜리 쓰시는분도 많구요

처음으로 돌아가서

전담의 사용목적을 보자면
니코틴의 원활한 공급이라고 볼수잇겟지요
금단현상이란게 니코틴에 의한거고
그외엔 모두 손쉬운 니코틴 흡수에 도움되는
부수적 장치들이니깐요

그런 관점에서는 니코농도를 서서히 줄여가면서
마지막으로는 니코의존성을 탈피하는데 잇지않나합니다
그래서 본문 의견엔 동의하지만

니코농도의 선택은 그냥 유저에게 맡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곁가지로 고농도,퓨어,솔트 등등은
국내 여건상 고농도여야 제조단가가 적으니
그때문에 퓨어를 구햇던거고요
이거저거 써봐도 역시 클래식하게 퓨어로 쓰는게
가장 낫긴하더군요ㅎ

전담마크II님의 댓글

전담마크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02.145)
회원아이콘 @mincool돈 주고 사는 모든 물건들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면 장단점이 파악이 되듯이, 니코틴 또한 적당히 쓸만한 표본이 3mg 9mg 으로 정리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이핑 방식은  reddit 이나 vaping underground 같은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이미 DL (Direct to Lung), MTL (Mouth to Lung) 으로 나누고 있죠. 물론 니코틴이든 호흡법이든 개인 취향대로 하면 되겠구요.

조춘봉님의 댓글

조춘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5.107)
회원아이콘 별개적인 이야기지만~
니코틴 농도를 높이게 되면
잇몸에 출혈이 잘 일어나더군요.
50mg 땡길때는 양치하면
피바다였습니다. ㅎㅎ

멍멍아밥묵자님의 댓글

멍멍아밥묵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8.213)
회원아이콘 팟디바이스에 50mg 을 사용하면 액상을 하루에 1ml만 소비하더라구요. 너무 맛이 없어서 칼리번으로 9mg사용중인데 하루 세카토는 비우네요.  50mg짜리 한번 베이핑하는데 맛이 없는건지 니코틴이 충분하다고 몸이 받아들이는지 덜피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연초병행하다가 고농도 + 팟으로 인해 연초는 아예 기피하게 된경우입니다.

코노찡님의 댓글

코노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9.163)
회원아이콘 폐홉 6mg 땡길때랑 입홉 스텝9mg 땡길때가 무뎌지는 느낌도 없고 가장 만족했을때로 기억되네요 ㅋㅋ 강하게 오래피면 무뎌지는거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사안인데 꼬집어주시니 유익하네요.

큐티공주님의 댓글

큐티공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9.139)
회원아이콘 저두 입문한지 3개월됐나? 처음부터 김장으로 베이핑을하다보니 차이를 크게못느끼고 다만 25mg는 독하다 이정도고 걍 가격도 싸고 닉뽕도느끼고하기엔 15mg가 젤 적당하고 저에게도맞는거같던데

뭐 결론은 개취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미리미터님의 댓글

미리미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01.33)
회원아이콘 노틸.카라플.도기.후싸 등으로 3mg/ml  타격감 잘 느끼며 썻습니다.
처음엔 9mg/ml에서 6.5.4.....전부 쎄더라구요.

그런데 칼리번으로 바꾼 뒤에는 6ml/ml 까지는 무니코 피는거 처럼 아무 느낌 없고. 8~9mg/ml 정도 되어야 그나마 아...니코틴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이것도 솔직히 약해요 ㅠㅠ

기기편차가 당연히 있는것 같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갈아탈까 생각중..

아뭬리카누님의 댓글

아뭬리카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0.178)
회원아이콘 저는 고농도는 고통스러워서 힘들더군요..
지금 입호흡 6MG 쓰는데 이것또한 가끔은 힘들어요..
3MG는 하루종일 물고만 있을것 같고 4~5MG 정도도 완성품으로 나오면 좋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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