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맛 액상 종류_2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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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종류에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중에는 연초를 베이스로 한 액상들도 있습니다.
지금 적는 이 뻘글을 수많은 연초류 액상들로 고민을 하고계시는 베이퍼들에게 조금이나마 팁이 되고자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개인적으로 연초류 액상은 크게 두가지로 바라봅니다.
1. 연초향만 들어갔는가
2. 가향이 되었는가
1의 경우 의외로 선택지가 넓지 않으며 아마도... 아직 제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겠지만, 연초향을 고집하는 회사, 혹은 페이스북 그룹들이 연초잎에서 향료를 추출, 고대로 액상으로 만들어서 나타나는 특유의 '풀향', 혹은 '생 낙엽을 씹는듯한 향'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 경우 굉장히 취향을 타는 액상들로 결과물이 나타나는데, 제가 겪은 이런류의 액상은 Black note와 JFG, Stixx mixx의 액상들이 보통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2는 굉장히 일반적인 액상들로, 보통 언급을 하시는 '연초 베이스 액상'들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는 크오크, 블데초가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트리베카, RY4, 쿠반 시가, 체어맨 류 액상들도 스위트너가 들어가서 가향이 된 연초 베이스 액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한번 알아 봅시다.
미리 말씀을 드리지만, 정말 개인 취향과 입맛이 많이 반영된 글입니다.
고로, 개인 경험에 의한 느낀점이니, 액상 종류가 적고 글이 느끼신바와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잡하지 않고, 묵직하며 딥-다크한 향들을 좋아합니다. 단맛, 멘솔, 과일은 한달에 한모금 정도 쓰는 수준이라 허허헣)
Black note
직관적인 네이밍이 마음에 듭니다. 과거엔 소나타, 포르테 이런식으로 했었는데 지금 이름이 바뀐게 더 마음에 들어요.
산지별 담배잎 특유의 풍미를 어느정도 살렸지만... 풀향이 조금 강하게 납니다.
냉침으로 추출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뭐, 그들의 특징이겠거니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라타키아 담배잎의 톡 쏘는 풍미를 좋아해서 라타키아 토바코를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JFG의 1888 라인
네이밍은... 해외에서 잘 알려진 연쇄 살인마나 그에 준하는 범죄자들, 혹은 실종자 위주의 네이밍 입니다. 잘 몰라서 큰 감흥은 없습니다.
Black note 대비 풀향이 많이 줄었으나 담배잎 특유의 풍미가 진하게 올라옵니다.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라타키아 담배, 버지니아 담배, 켄터키 담배, 올드 잉글리쉬 담배 등...
Catherine 이라는 액상도 있으나 얜 차향이 가미된 가향 담배맛 액상이라... 역시나 라타키아 담배잎을 사용한 Jack the ripper를 가장 많이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Stixx Mixx
바로 사용 가능한 액상을 파는게 아닌 향료를 파는 회사입니다.
굉장히 다양한 블렌드를 가지고 있으며 단일 연초, 가향 연초 등 연초만 죽자고 파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물론 가향 연초라고 해도 일반적인 디저트를 섞은 블렌드가 아닌 술향을 섞거나 오크향을 조금 더 가미하는 등 약간 매니악한 형태의 향료를 보여줍니다.
H 프라임과 터키쉬 오리엔탈, 버터 럼 캐번디쉬, 위스키 캐번디쉬 위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Swiden
얘네는 쿠반시가, 체어맨만 사용을 했었는데.. 당시에는 몰랐으나 지금 가끔씩 사용을 하면 달달하고 고소합니다.
Halo의 트리베카에서 단맛을 조금 줄이면 쿠반시가, 거기서 단맛을 조금 더 줄이면 체어맨 이라고 느낄만큼 큰 차이점이 없고 그저 단맛의 차이만 보이는 수준이었습니다.
쿠반시가와 체어맨 모두 달달한 누룽지를 먹다 끝에 재털이를 살짝 핥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둘 다 메인으로는 안쓰고 가끔 단맛이 땡기면 쓰는 수준입니다.
Halo
연초맛 액상을 입문하며 처음 사용했던 브랜드였습니다.
은근 다양한 종류의 연초맛 액상들을 가지고 있으나... 지금은 제 취향과는 한참을 벗어난 맛 표현들을 가지고 있어서 눈길을 잘 주지 않습니다.
그저 샵에 가서 Halo 액상이 보이면 '저런것도 있었지' 수준으로 전락한.. 허허허헣
특히 터키쉬 오리엔탈이라는 이름의 액상은 굉장히 화학맛이 진하여 '얘넨 대체 뭘 하고자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El Toro
영국의 회사인듯 싶은데 라틴어로 네이밍이 이뤄진 연초 전문 회사입니다.
Puro와 Cigarillos, 의 라인업이 메인인듯 싶으며 지인에게 추천을 받았던 액상이기도 합니다.
순수 담배향은 아닌듯 싶었으며 전반적으로 달달한 액상입니다.
특정 액상들은 진한 초코맛과 헤이즐넛맛이 나기도 했습니다.
Five pawns red label
연초 위주의 라인업인 레드 라벨입니다.
붉은 라벨링이 특징이며 연초... 라기 보다는 연초를 베이스로 한 디저트에 가까운 액상들입니다.
Royal havana가 굉장히 산뜻하고 프루티한 맛이라 인상 깊었습니다.
Code vapor
관심도 주지 말고 살 필요도 없습니다.
얘넨 디저트 회사입니다. 연초 베이스라고 하는 액상이 있는데 소비자 기만하는 수준.
Jago
디저트 전문 액상 브랜드인가 싶었는데 연초맛이 두가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연초는 거들 뿐, 디저트맛이 강렬하게 납니다.
코일 킬러 액상다운 달달함이 극강인 액상들...
Sang real
액상이 아닌 향료를 판매하는 그룹입니다.
주문 했으니 아마 이번달 안으로는 오겠죠 뭐...
써보고 내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와서 맛을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3종이 있는데... 각각 켄터키, 버지니아, 삼순(터키지방) 담배맛 베이스로 약간의 가향이 되어있는 액상입니다.
특징적인 맛을 꼽으라고 하면, 진저에일.... 진저에일 맛이 나는 액상이 있어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나머지는 적당한 연초맛+견과류, 그리고 적당한 연초맛+단맛+크리미함 이었는데 연초맛+진저에일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Vgod 쿠바노 시리즈
유명하죠 Vgod...
쿠바노 브론즈(골드?)와 실버, 블랙을 사용 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단맛이 강렬하지만 블랙의 경우 브론즈와 실버 대비 단맛은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연초의 스파이시함이 아닌 고소함을 표현하려고 노력한 느낌입니다.
결론은? 그렇죠. 달달한 누룽지....
GBC
페이스북 그룹에서 한때 라이징 스타였던 ghost bus club(GBC) 입니다.
프라이빗 리저브가 주력 액상이며 요즘엔 해당 액상을 제외하고 조금씩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가격은 하이엔드 액상 그룹답게 사악하지만... 맛은 오크 리저브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뭘 골라잡아도 좋겠지만 이 친구를 꼭 써야겠다!! 가 아닌 이상은 오크 리저브 쓰는게 조금이라도 돈 아끼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다른 액상들도 있으나 그들은 대놓고 디저트라... 그리고 제 입에는 안맞았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핳.
크오크
너무도 유우명한 크림 오브 더 크랍...
다람쥐 발바닥 핥는 맛이라고들 하시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연초 베이스 액상 중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액상이 아닐까 싶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좀 텁텁한 초콜렛 베이스의 바닐라 크림이라는 인상이 너무 강했습니다.
버터 스카치 리저브
아는 샵 사장님 추천으로 샀던 액상입니다.
크오크와 굉장히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크오크 대비 조금 더 달고 크리미한 느낌이 강합니다.
머그샷
얼떨결에 알게되어 먹어봤던 액상 브랜드 입니다.
대충 초코맛, 헤이즐넛맛, 그리고 다른 하나가 더 있는걸로 아는데.... 일단 겪은건 초코와 헤이즐넛 두개라...
연초 베이스라고 하나, 굉장히 라이트한 유저들을 위한 액상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연초맛 정말 희미하게, 바다에 흘린 생선 눈물만큼 희미합니다.
그리고... 넵. 달아요. 너무 달아서 별로였습니다 전.
댓글 52건
민율쓰파덜님의 댓글
연초액상 마스터님 |
괴랄한개님의 댓글
@민율쓰파덜과찬이십니다 ㅎㅎㅎㅎㅎ
그저 연초맛을 좋아하는 평범한 전린이어요 |
동화속으로님의 댓글
추천박고 갑니다!! |
괴랄한개님의 댓글
@동화속으로감사합니다 :) |
싼초나초님의 댓글
연초 좋아하는 저로써 글 재밋게 읽었습니다.
괴랄한개님 액상 뺏아먹고싶네요.. |
괴랄한개님의 댓글
@싼초나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작이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겠으나 죄다 평범하게 구매 가능한 액상들이셔요 :) |
wb19님의 댓글
추천합니다! |
괴랄한개님의 댓글
@wb19감사합니다 :) |
뱅갈캣님의 댓글
좋은글 추천드립니다.
연초향 쓰실때 무화기는 어느 종류를 쓰시나요? |
괴랄한개님의 댓글
@뱅갈캣딱히 가리거나 선호하는 무화기는 없습니다 :)
맛에 있어서는 액상이 9 무화기가 1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1 부분을 최대치로 끌어 올려서 10에 가깝거나 10으로 만들고 싶으시다면 보자.. 에어홀 좁고 덱 좁은 형태의 무화기가 연초맛을 최대한 진하고 거칠게 올려준다고 생각 합니당. 물론 개인 취향 차이가 있겠으나, 저는 요즘 415 모드의 S91, 워커 모드의 썬더볼트2 를 사용하고 있습니당 |
춘새님의 댓글
가향이 들어가있는 연초맛 계열액상도 리뷰해주세요옹~~~ㅠㅡㅠ |
괴랄한개님의 댓글
@춘새2번 부류에 들어가는 액상들은.... 보통 한카토 정도 사용하고 죄다 주변인에게 줘버려서 리뷰 할 경험이 쌓이지 않았습니다 허허허헣....
입문 당시엔 디저트도 좋아해서 큰 거부감이 없었겠으나, 연초맛 액상에 입문하고 난 이후부터는 이상하게 손이 안가더라구요... |
춘새님의 댓글
@괴랄한개결국 돌아돌아 연초액상이시군뇨 ㅎㅎㅎ |
괴랄한개님의 댓글
@춘새넹...... 결국 돌아돌아 연초더라구요 허허허허헣 |
괴랄한개님의 댓글
@춘새가향이 된 연초맛 액상 계열 중 가장 벽이 낮고 무난한 디저트 계열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액상은...
파이브 폰즈 로얄 하바나 오크 리저브(회사가 기억이 안나네여 ㅜㅜ) GBC 프라이빗 리저브 엘토로 퓨로 다크, 시가리오 브라질리오 요정도가 있습니다 ㅎㅎㅎㅎ 크오크를 선호하신다면.. 버터 스카치 리저브, 다크 하바나 요것들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구요! |
춘새님의 댓글
@괴랄한개다크하바나...버터스카치리저브 ...메모....
ㅎㅎㅎㅎ 성의있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
pajero님의 댓글
연초맛이 주력인 저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후기 정말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혹시 워에 언급하신 액상들이 입호흡용인가요? |
괴랄한개님의 댓글
@pajero5:5 액상을 말씀하시는거면 대부분 그렇습니다만 파이브 폰즈, 자고는 7:3 비율로 폐호흡 액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JFG와 스틱스 믹스, 생 레알은 향료이니 논외이구요 :) 완성도로 따지자면 블랙 노트와 엘 토로도 굉장히 높습니다! |
pajero님의 댓글
@괴랄한개늦은 시간까지 상세한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5:5 비율 위주로 입호흡만 합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블렉노트 국내 구입도 가능한지요? 물론 액상이 취향에 따라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만, 전부터 눈여겨 봐온 액상인지라.. ^^ |
괴랄한개님의 댓글
@pajero블랙노트는 아마 직구 하셔야 할겁니다 :) |
pajero님의 댓글
@괴랄한개감사합니다.
시연이 가능하면 참 좋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겠군요.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참고로 저는 입호흡 위주로 여타 맛이 가미된 액상만 사용해왔습니다. 트리베카는 개인적으로 맞지 않더군요. 스위든 액상은 아직 접해보지 못했구요. 직구만이 답이라면 0mg 만이 답이겠군요. :) |
괴랄한개님의 댓글
@pajero국내에 풀려있는 연초맛 액상과 같은 꼬릿한 맛, 혹은 재털이와 비슷한 맛을 기대하고 계시다면... 블랙노트는 조금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을 보고싶다!! 라고 하시면... 블랙 노트에서 개인 취향에 맞는 액상은 라타키아 토바코와 캐번디쉬 토바코 였습니다. 쿠반 시가 블렌드도 있으나 얜 사용을 하지 못했어서 추천 드리기가 조금 애매하구요 허허허헣 |
pajero님의 댓글
@괴랄한개감사합니다.
제 주력액상 중 하나가 브이갓 드라이 토바코 입니다. 이름 그대로 잘 말린 연초잎 맛에 끝에 살짝 단맛이 나는 액상이네요. 제가 아직 체어맨, 아데모와 같은 국내 재떨이향(?) 액상을 잡해보지 못해 제 입맛이 딱 이렇다 라고 단정짓기 함들지만, 블렉노트가 연초잎의 뉘앙스라면 맞을 듯 하기도 하고.. 하아.. 머리속이 점점 복잡해지네요. :) |
괴랄한개님의 댓글
@pajero브이갓 쿠바노 시리즈만 사용을 해봤는데... 드라이 토바코는 어떤 느낌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국내 재떨이향 액상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고, 음.... 좀 적나라하게 표현을 하자면 생 풀떼기나 나뭇잎, 혹은 나무 껍질을 씹으면 살짝 쌉싸름 하면서도 풍겨오는 흙과 살짝의 단맛, 그리고 그들 특유의 향이 액상에 들어갔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듯합니당 아니면 블랙노트 공홈에서 판매하고 있는 샘플러 주문을 해 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 |
pajero님의 댓글
@괴랄한개추가된 내용까지 정독했네요. :)
참, 쿠바노는 블렉, 실버, 쿠바노 이렇게 삼총사입니다. ^^ |
괴랄한개님의 댓글
@pajero누리끼리한게 브론즈나 골드가 아닌 쿠바노였군요 :)
잘 몰랐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ajero님의 댓글
@괴랄한개별말씀을요.. ^^
블렉노트는 1순위로 먹어 볼 생각입니다. 니코를 섞어줘야 하는 것이 두렵긴 하지만요.. :) |
청바지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
괴랄한개님의 댓글
@청바지아유, 별말씀을요. |
적선지가님의 댓글
스크랩하고 추천 추천합니다... |
괴랄한개님의 댓글
@적선지가어우 스크랩까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전주사는지니님의 댓글
추천에 스크랩! ㅎㅎㅎ |
괴랄한개님의 댓글
@전주사는지니어우 감사합니다 :) |
함마오님의 댓글
잘읽었습니다 ^^ |
괴랄한개님의 댓글
@함마오감사합니다 :) |
킴장님의 댓글
혹시 김장으로도 연초향 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추천할만한게 있을까여?? |
괴랄한개님의 댓글
@킴장JFG, Sang real, Stixx mixx가 향료 회사입니다 :)
JFG와 Sang real은 페이스북 그룹, Stixx mixx는 구글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
킴장님의 댓글
@괴랄한개네네 감사합니다 배대지 이용해야 하는거죠ㅜ? |
괴랄한개님의 댓글
@킴장직배 가능하셔요 :) |
키엘리니님의 댓글
저는 연초류는 오직 아데모..킹데모 |
괴랄한개님의 댓글
@키엘리니아데모 소리를 많이 들어서 한번 써보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JOPOP님의 댓글
블랙노트는 0mg 직구로 구매하고 희니를 구해서 첨가하는 방법밖에는 없나보네요ㅠㅠ 예전에 소나타 이름 쓸적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괴랄한개님의 댓글
@JOPOP블랙노트 정말 매력있죠 ㅎㅎㅎㅎㅎㅎㅎ
직구 후 첨가가 유일한 방법인걸로 알고 있심다 ㅜㅜㅜㅜㅜ |
파챠브로님의 댓글
이정도면 연초급..... |
괴랄한개님의 댓글
@파챠브로입맛은 적당히 찾았겠다, 이제 본격 김장을 한번 해 보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향료 찾아 삼만리.... |
파챠브로님의 댓글
@괴랄한개향료는 뭐든 관련된거 다 사서 향 맡아보세요 ㅋㅋㅋ |
괴랄한개님의 댓글
@파챠브로그래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전담마크II님의 댓글
다람쥐 발바닥은 누가 핥아봤을까요... |
괴랄한개님의 댓글
@전담마크II그러니까요 ㅎㅎㅎㅎㅎㅎ
강아지 발바닥은 핥아봤는데 말이죠... |
란두인님의 댓글
연초향 먹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이런 정리글이 딱히 없어서 못먹고있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벺에서는 모두 크오크 크오크하시길래 먹어봤더니 연초 생각이나서 순수 연초맛을 피고 싶었던건데 연초계열이 아니라 크림초코맛 디저트계열 같고 슬러지도 많이껴서 코일도 금방타버리고 단맛을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너무 달아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실망했네요 ㅠㅠ rda보다 탱크가 그나마 맛이 연해져서 창고에있던 탱크에 넣어서 돈아까워서라도 어거지로 먹었던 기억이... 작성자님 말듣고 순수 연초계열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연초계열중 가장 추천하시는 액상 있으신가요? 폐호흡입니다. |
pinkade님의 댓글
좋은 글이네요 ㅎ |
소주님님의 댓글
와 정성추입니다 ...
다음에 국산 브랜드 열전으로도 한번 써주세요! 전 요즘 피우다라는 브랜드에 시가계열로 피는데 요즘 국산 브랜드 액상들도 많이 좋아진것같은데 종류가 많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