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트림] 발라리안 맥스 아노다이즈:서울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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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트림입니다!
이젠 정말 선선을 떠나 쌀쌀할 만큼 온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회사 내부에서도 가끔 쿨쩍하는 소리가 들리고 있는데요..? (마스크 필수 착용)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__)
오늘은, 발라리안 맥스의 두번째 에디션
아노다이즈:서울을 선공개해드립니다.
발라리안 맥스 아노다이즈:서울은, 이름에서부터 조금의 당황스러움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게 서울이랑 뭔 상관이냐!" 싶으실텐데요.
이 에디션은 사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담당자 뿐만 아니라, 용트림의 모든 직원들
또 수많은 분들께서 공감하시는 '하루'에서 시작되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작 비하인드는 ..
우선 아침에 하품 쩍쩍 하면서 서울 구로구 용트림으로 출근하고나면 오전 업무를 마무리 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그럼 다시 일하고.. 전담 피우고 물 마시고 화장실 가서 비워내고 ~ 를 몇차례 반복하다보면
순식간에 하루가 금방 마무리 되더라구요.
그런데 잠깐 화장실 가는 사이, 창밖으로 하늘 쳐다보는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시간대에 따라 서울 하늘의 색상이 변해가는 과정을 세 컬러로 담은 에디션이라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 저녁을 표현한 핑크 컬러는 약간의 주황끼있는 컬러보다는 온전하게 핑크로 녹여내 태극기의 색상과 흡사하게 맞춰보았습니다.
(핑크, 스카이, 스페이스 그레이)
제품의 컬러는 아노다이징 기법으로 도색되었기에, 칠 벗겨짐과 파손 및 내구성을 염려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읽어보니, 정말 두서없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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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리안 맥스 아노다이즈:서울은 다음주 화요일 (10/8)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나는 서울에 안 사는데!' 하시는 분들께선 각 거주 지역명으로 불러주셔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음 .. tmi지만 저는 인천에 거주하고 있으니 발라리안 맥스 아노다이즈 인천으로 할게요.
한번 더 감사드리며, 늘 피드백 남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두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즐거운 소식으로 또 만나뵙겠습니다!
댓글 1건
프라다시아님의 댓글
색 너무예쁘네요
저도 바로 달려보겠습니다 아노다이즈 평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