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TY PLEASURE
본문
해야만 하는 것,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은 당위성이란 이름으로 우리에게 변하지 않는 약속을 하길 강요하지만 역사는 언제나 체제와 체계의 전복을 통해 변화해왔습니다.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는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에게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명칭을 모토로 삼아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고자 했습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길티플레저 허니 레모네이드>입니다.
가정에서 만드는 꿀이 섞인 홈메이드 레모네이드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레몬과 가장 잘 어울리면서 그 존재감을 잃지 않는 꿀을 블렌딩하여 꿀 특유의 풍미와 함께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단 맛으로 스위트너를 최소화했고 입안에 남는 텁텁한 단 맛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항상 일정 비율의 쿨링 강도가 정해져 있는, 소위 '과멘'의 공식에서도 벗어나는 것이 가장 큰 주안점이었습니다. 쿨링을 과감하게 줄여서 쿨링 그 자체가 자극이 되어 맛이 아닌 그 자극에 익숙해짐을 피하고자 했습니다.
철저하게 데일리 액상으로 만들어진 <길티플레저 허니 레모네이드>는 한 모금 머금는 순간 상쾌한 레몬과 함께 그 뒤를 부드러운 꿀이 감싸는 조화로운 맛으로, 일상에서 자극 없이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허니 레모네이드 그대로의 맛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길티플레저 런칭 이벤트와 더불어 김성유 베이핑 연구소의 대대적인 가격 개편이 있었습니다.
전제품 가격 개편과 함께 추가세일 제품 판매 및 회원가입시 3,000원 적립금도 지급해드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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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김성유 베이핑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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