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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트림] Eleaf iStick Pico Plus 75W(이리프 아이스틱 피코 플러스)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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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프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0.126) 작성일 님이 2021년 08월 24일 19시 1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4,296 읽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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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견해로 쓰여진 리뷰입니다. 제품 선택에 있어 참고 정도로만 읽어주시고,  

토론이나 의견의 피력은 언제나 환영이나 필요 이상의 태클이나 분쟁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용트림(Dragon Vapes)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좋은 기회를 주신 용트림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엘레프슨 입니다.

최근 이리프(Eleaf)사의 제품 리뷰를 자주 하는 듯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리프가 참 열일을 하는듯합니다. 최근 봇물 터지듯 신상 기기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신상 기기들 중 저에게 가장 큰 관심과 기대를 주었던 아이스틱 피코 플러스(이하 피코 플러스)를 가져왔습니다! 베이핑 한다는 분이시라면 다 안다는 그 끠꼬.. 아니 피코.. 모르면 간첩이라는 그 국민 모드기 피코! 가 리뉴얼 되어 돌아왔습니다. 전작인 베스트셀러 피코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스펙부터 보시죠.


Spec


기기명 : 아이스틱 피코 플러스(iStick Pico Plus)

제조사 : 이리프(Eleaf)

기기 사이즈 : W47 X D25 X H70.6(기기 사이즈만. Melo 4S 탱크 추가 시 H115)

무게 : 92g(순수 기기 무게. 탱크 추가 시 약 145g)

재질 : 알루미늄, 아연합금(Aluminum, Zinc Alloy)

배터리 : 18650 1발

출력 : 1 ~ 75W

저항 인식 범위 : 0.1 ~ 3.5옴

지원 모드 : 와트가변, 온도조절, 바이패스

충전 포트, 전류 : C-Type, 2A

커넥터 : Type 510


동봉탱크(Melo 4S Tank)

사이즈 : H56 X D25

드립팁 규격 : 510

재질 : SUS304

탱크 용량 : 4ml

사용 코일 : EC-A 코일(0.15(40~70W), 0.3(30~50W), 0.5(20~40W)옴) 


스펙상으로 보면 전작인 피코와 큰 차이점은 없어 보입니다만.. 피코 써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피코 쓰면서 가장 아쉽고 답답했던 부분을 아~주 시원하다 못해 피가 나게 긁어주게 되는 변경점이 있습니다. 자세한 건 리뷰에서 보시죠(눈썰미 있으신 분은 알아채셨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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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플러스의 컬러 라인업]


피코 플러스는 그레이, 실버, 블랙, 로즈골드, 펄화이트 이렇게 총 다섯 가지 컬러가 출시되었습니다. 색감이나 도장 마감은 아주 깔끔하게 잘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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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플러스의 케이스 오픈]


이리프 최근 출시품의 '패밀리룩'으로 디자인된 2중으로 된 두터운 종이상자를 오픈하면 가장 먼저 피코 플러스 본체와 Melo 4S tank(with 여분 경통)가 보입니다. 역시나 간결하고 깔끔한 포장 레이아웃의 끝을 보여줍니다. 제가 제공받은 컬러는 펄 화이트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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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플러스의 종이 캔디류]


본체가 있던 중간 보강재를 들어내면 액세서리류와 종이 캔디들이 보이는데 각각 워런티 카드, 피코 플러스 유저 매뉴얼, Melo 4S Tank 유저 매뉴얼, AST 코일 최신 기술 자랑 딱지, 배터리 주의사항 등의 종이 캔디가 동봉됩니다. 탱크도 동봉되어 있고, 코일도 홍보해야 되고 해서 그런지 다른 기기들에 비해 뭐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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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플러스의 동봉 액세서리들]


피코 플러스 동봉된 액세서리는 C-Type 충전 케이블, 코일 2종(0.3, 0.5옴), 무화기 분해용 간이 드라이버로 단출한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품 단가 문제도 있고, 따로 추가 액세서리가 딱히 더 필요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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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순백의 뽀얀 피코 플러스 등장!]


세라코트를 연상케 하는 무광 백색에 상, 하부 무광 실버 파츠가 샌드위치처럼 체결이 되어 있습니다. 기기 외관은 전작의 피코 75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심지어 중간 몸통 부분은 피코 75와 같은 부품을 쓴 듯하며, 공유가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피코 75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변경점! 본체 상단부 510스래드 주변을 넓게 변경하여 직경 25mm 무화기까지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피코 75가 23mm 까지 체결이 되어 24mm급 싱글코일 DL 무화기는 꿈도 못 꿀 정도였는데, 피코 플러스 리뉴얼 항목 중 가장 반가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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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플러스의 전면부]
 


기기 전면부에는 파이어 버튼과, 0.91" OLED 디스플레이, 충전단자가 위치합니다. 파이어 버튼은 파이어 기능 이외에 하단부 기능 버튼과의 조합으로 각종 설정으로 진입이 가능(이 부분은 아래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하며, 디스플레이는 크기가 작고 단색이지만 필요한 정보가 불편함 없이 또렷한 시인성으로 출력이 됩니다. 하단에 위치한 충전단자는 C-Type 충전단자가 채용되어 있으며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쾌적한 충전시간을 보여줍니다.. 만.. 자체 충전 시 뜨뜻~ 할 정도의 발열이 꽤 발생합니다. 원래 배터리 탈착형 기기의 경우 급할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자체 충전을 되도록 지양하는 것이 국룰 이므로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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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플러스의 하단부]


하부에는 열 발산을 위한 8개의 벤트홀과 두 개의 기능 버튼이 위치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두 개의 기능 버튼과 파이어 버튼의 조합으로 각종 메뉴로의 진입이 가능한데 그 기능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파이어 버튼) 5연타 : 기기 On, Off

* (파이어 버튼) 3연타 : 베이핑 모드 변경 메뉴 진입(와트가변, 온도조절, 바이패스 모드)

* (파이어 버튼) + (-) 버튼 : 스텔스 모드(디스플레이 꺼짐) On, Off

* (파이어 버튼) + (+) 버튼 : 드라이프루프(주) On, Off

* (-) + (+) 버튼 : 파이어 버튼을 제외한 기능버튼 Lock, Unlock

* 디스플레이 회전 : 기기 Off 상태에서 (파이어 버튼) + (+) 버튼 5초간 유지, 디스플레이가 켜지면 (+) + (-) 버튼을 동시에

                    1~2초 정도 유지, 화면 회전 확인.(이걸 왜 이리 꽁꽁 숨겨놔?!) 


이처럼 전작인 피코 75와 기능적으로는 크게 바뀐 부분이 없습니다.. 만, 어? 기능 하나가 빠졌네요? '프리히트'(순간 예열, 지정한 초 단위로 와트를 변경하여 파이어 해 준 후 지정된 와트로 복귀되는 모드) 기능이 빠졌습니다. 잘 쓰지 않는 기능이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 피코 75에서 부스터 모드로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주) 드라이프루프(Dryproof) 란?

코일에 액상이 충분히 스며들지 않았거나 빈 코일 파이어 시 전원을 차단하여 코일이나 솜이 타는 것을 방지해주는 기능. 코일 보호도 되고. 참신한 기능 같지만 기능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본 기기를 사용하여 핫스팟 정렬시 드라이프루프 기능이 동작하여 전원이 차단되는 상황이 발생하니 피코 플러스로 핫스팟을 잡아야 될 경우 드라이프루프 기능을 꺼 둔 상태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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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플러스 상단부 및 무화기 체결부]


피코 플러스의 상단부에는 무화기 체결부와 배터리 삽입구가 위치합니다. 배터리는 18650 리튬이온 배터리 1발이 장착됩니다. 무화기 체결부는 510 Type이며 직경 25mm 사이즈까지 오버행 없이 장착이 됩니다. 스래드 깊이는 그리 깊은 편이 아니라 일부 엔드핀이 긴 무화기는 기기-무화기간 유격이 생길 수 있으니 이 부분이 신경 쓰인다면 가스켓 추가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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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플러스 킷에 동봉된 Melo 4S Tank]


원래 피코 플러스는 기기 단품으로도 판매가 되지만, 제가 제공받은 제품은 Melo 4S 탱크가 동봉된 킷 제품입니다. 멜로는 동사의 EC-A 코일을 사용하는 기성 코일 탱크로써 4ml의 액상 저장용량에 25mm 직경을 가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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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4S의 덱 하부 및 에어홀]


덱 하단부에는 별다른 구조물이나 장식 없이 엔드핀 주변으로 이리프 로고와 CE 마크 등이 레이저 마킹되어있고 그 둘레로 로터리식 에어홀 조절링이 위치합니다. 에어홀 링은 조절 양에 따라 나름 넓은 범위의 공기조절 양이 조절되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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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4S 의 전체 분해 샷]


일반적으로는 하부 덱 파트, 경통 파트, 탑캡 이렇게 크게 3부분으로 분리만 해도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으나 세척이나 유지 보수를 위해 완전분해를 하기 위해선 동봉된 분해용 드라이버(일반 일자 드라이버 사용 가능)가 필요합니다. 역시나 기성 코일 무화기라서 그런지 완전분해를 해도 그 부품 수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제품 마감은 대체로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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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에 동봉된 EC-A 코일 2종]
 


피코 플러스 & 멜로 4S 킷에는 EC-A 코일 2종(0.3, 0,5옴)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EC-A 코일의 경우 AST 기술을 적용한 316 오스테나이트 계열 스테인리스 메쉬가 코일 내부에 장착되어 깔끔한 맛 표현, 코일 수명의 증가를 도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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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4S와 EC-A 코일의 결합]


코일의 인스톨은 멜로의 경통부를 통째로 돌려 분리한 후 코일을 장착부에 돌려 끼우는 간편한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액상이 적게 남은 상태에서는 탱크를 비우지 않고 코일 교체가 가능하지만, 탱크를 뒤집은 상태에서 침니부 쥬스홀 이상으로 액상 수위가 올라올 경우 수위 이상의 액상이 드립팁 쪽으로 흘러나오게 되니 코일 교체 시 유의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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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4S의 액상 주입]
 


멜로 4S는 상부 주입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상부 캡을 90도 정도 돌려주면 노치가 해제(쿼터 턴 락 방식) 되면서 상부캡이 열리게 되는데 열린 주입구에 액상을 채워주고 다시 탑캡을 닫아주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 무화기들이 상부 쿼터 턴 락 방식을 많이 채용하는 듯합니다. 우연인지 몰라도 최근에 제 손에 들어온 무화기, 탱크들 네댓 종이 전부 상부 쿼터 턴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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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플러스와 탱크(무화기) 체결 샷]


기기 체크, 액상 주입을 모두 마친 후 기기에 멜로 4S를 올려 보았습니다. 

피코 플러스의 기기 자체가 워낙 컴팩트해서 그런지 멜로 4S의 경우 오버행은 나지 않지만 뭔가 좀 대두컷 삘이 나서 사실 이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우측 샷은 빠띠블럼 언리쉬드(22mm) 장착 샷인데, 개인적으로 빠띠블럼 룩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시연 및 맛 표현


* 사용 환경 

기기 : 피코 플러스 + 멜로 4S(0.3옴 EC-A 코일, 42W)

사용액상 : 주스몬스터 웨이퍼몬 3mg 

에어홀 : 풀 오픈


액상 주입 후 코일이 액상을 충분히 머금을 때까지 넉넉한 시간을 두고 첫 파이어를 했습니다.

어? 뭔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맛이 올라옵니다. 

'실패인가..'

대여섯 번의 재시도, 첫 파이어 때와는 달리 액상의 뉘앙스가 변했습니다. 뭔가 액상이 코일에 자리를 잡은 느낌입니다. 웨이퍼몬이 제법 당도가 있는 액상임에도 불구, 당도가 살짝 죽고 레몬 과자의 느낌이 훅 올라옵니다. 그 선명도는 RDA나 리빌더블 무화기에 비해 약간 떨어지지만  기성 코일 치고는 상당한 선명도를 보여줍니다. 코일 수명도 상당히 길어서 20ml 이상을 먹어도 전혀 맛 변화가 일어나거나 탄 맛 등이 느껴지지 않는 등 AST 기술이 적용된 코일의 성능을 여실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평


피코 플러스를 한 달여를 사용하면서 계속 든 느낌은 한마디로 '전작인 피코 75의 생명연장판' 이라는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이 문구가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장점으로 들릴 수도, 단점으로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기만 놓고 보면 전작과는 눈에 띄는 획기적인 변경점은 없습니다. 리뷰에서 언급했듯이 가장 큰 변화라고는 기기 상, 하판을 개선하여 무화기 선택의 폭을 넓힌 부분입니다. 이 부분도 외관상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피코를 계속 써 오신 분이라면 무화기 선택의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이었던지라 그 부분을 속시원히 해결해준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단독 볼트 모드를 넣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마음 한켠을 차지하고 있고요. 하지만, 아직까지 '최강의 전투용 기기'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피코에 작지만 튼튼한 날개를 달고 나온 피코 플러스는 당분간 그 왕좌의 자리를 내어 줄 의사가 없어 보입니다. '작지만 강한',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 성능은 결코 저렴하지 않은' 전투용 기기 '끠꼬' 한대 들여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2021년 8월 24일 Copyright엘레프슨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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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님의 댓글

주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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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대스타” 엘레프슨사마의 돌돌끠꼬 뿌라스+ㅅ+!!! 정성을 한움큼 듬뿍 들이시어, 세심하시고도 학회논문급 고퀄리티뿜뿜 상세리뷰 잘보았나이다\(>0<)/ ~!!! 끼얏허
“디스플레이 회전”과 함께 “락기능” 버튼을 못찾아가지구 헤매고 있었는데ㅠ_________ㅠ,,)a 엘레프슨사마 덕택에, 끠꼬플러스에게 더욱 정감이 갈 것 같사와요~~ \(_^ _)/ (넙죽넙죽)
설명서를 봐두 잘 몰랐던 기능이었던, “드라이프루프”기능 또한 이번 기회에 꼼꼼히 새겨듣고 배웠나이다^_ ^)/ !!!
p.s) 늘 뿜폭탄을 날려주시는, “인기대스타” 엘레프슨사마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옵고^_/^(씨익) 저희 둘이 돌돌끠꼬플러스 “펄 화이트” 커플룩인거 아시져~~? >____________<,,)v (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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