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뉴 액상 5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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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전자담배 - 도기 0.5옴 / 입호흡
전자담배 취향 - 과일+멘솔 극호
레드즈 애플 아이스
아이스라고 되어 있지만 멘솔은 살짝 약한...
쿨링 에이전트 타서 먹으니 피크닉 맛 그 자체.
4월 첫 구매후 5월과 6월. 총 3번 재구매.
인생 액상으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고 꾸준한 재구매 의사 있음.
상쾌한 사과맛이 먼저 나고 달달한 뒷맛이 슴슴하게 남는 것이 일품.
이 단맛도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해서 아주 굿.
레드즈 그레이프 아이스
이것 역시 아이스라고 되어 있지만 멘솔이 약함.
쿨링 에이전트 30ml 기준으로 0.4~0.6ml 타서 먹으면 꿀맛.
애플 아이스 베이스에 포도맛 첨가인데
포도향이 은은하게 나는 느낌 말고 애플 아이스와 별 차이를 못 느낌.
완전한 포도향 액상과 꽤 거리가 있는 수준.
그리고 왠지 텁텁한 뒷맛이 나는데 포도주의 타닌 성분처럼 텁텁함이 느껴짐.
나쁘진 않았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음.
레드즈 워터멜론 아이스
~아이스 제품특)멘솔이 약함.
수박향인데 완전 수박느낌은 아니고 달달한 오이 느낌.
레드즈 프렌차이즈를 믿고 질렀지만 가장 쎄게 실수한 함정 카드.
사람에 따라서 화장품 스킨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앞으로 워터멜론류는 무조건 걸러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제품.
네스티 쥬스 슬로우 블로우
파인애플 + 라임에 살짝 민트가 첨가된 제품
네스티 쥬스 이름값을 하는지 제품 자체가 무척 단맛이 남
김 빠진 스트라이프같은데...
파인애플과 라임의 향이 주도적. 하지만 끈적하게 남는 달달한 뒷맛은 약간 호불호.
네스티 쥬스 아쌉 그레이프
그레이프 + 민트 첨가 제품.
마찬가지로 단맛 호불호가 갈릴 제품.
포도는 포돈데 상쾌한 포도가 아니라 진한 적포도의 맛이 매우 꾸덕함.
슬로우 블로우보다는 꽤 괜찮았고 재구매는 하지 않겠지만 나쁘지 않았음.
다음 리뷰는 데빌스 펀치보울과 브레인 프리즈 추가...
레드즈 애플 아이스는 3연 구매입니다
댓글 3건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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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레드애플이 맛있는데 은은한 맛이고
슬로블로는 저한텐 끈적한 달달임이 좋아서 극호겟네오 ㅎㅎㅎ |
민경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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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타 드셨나요? |
강창방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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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