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게시판을 호시탐탐 노리며. 개얼굴님 뒤에 쓰는것만 피하자 라는 생각으로

 

언제 치고 들어갈까 고민하며 ..젖절한 타이밍을 노려봤지만 ..

 

천국몰에서 협찬을 하시는 바람에 .. 인기리뷰어 개얼굴님 뒤라는

 

최악의 자리에  글이 써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밤이군요 ..

 

 

 

 

 

다들 설 연휴를 기대하면서 이번주만 버티자 라는 생각으로 생활하실것 같은 2월 초입니다.

 

ELE STAR 를 처음 알게된건  개얼굴님 리뷰 에서 보고 알았습니다.

 

하여 고민 고민 하면서 각종 정보를 수집하면서 때를 노리고 있다가 1월 15일 거의 최고의 환율일때 (1220원??)

 

굿 타이밍이군 하면서 질렀습니다. ( 저같은 사람은   절대로 주식같은거 하면  안됩니다. ㅋㅋㅋ)

 

 

 

자세한 개봉기나 박스사진 이런건 PASS 하면서 위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라며 ,,

 

골드 색감비교를 위해 연초를 태울때 사용하던 듀퐁 과 IJUST2 와 같이 사진 한장 . 찰칵 ~

 

 

 

 

ELE STAR를 지난주 금요일날 받았으니 . 오늘까지 5일 사용했네요 ..

 

그전에 저는 리뷰를 쓰면 장단점에 관련해서 글을 작성했었는데 ..

 

ELE STAR 이넘은 특징으로 설명해야할것 같습니다.

때로는 ,특징들이 사람에 따라서 장점이 되기도 단점이 되기도 할수 있으니까요 .

 

 

 

특징

1.  먼저 외관적으로 봤을때 마감을 브러쉬 처리 했습니다 위 아래 모서리 부분은 다이아몬드 컷팅 한것 같습니다.

 

        빛에 따라 반사되는 정도가 매우 커서 브러쉬 무늬가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어떤분은 .,,빗살무늬라고 표현하시는데  이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이 때문인지 , 사용상 스크래치가 거의 없습니다. 하여 저는 스킨을 붙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 아래 사진에서 보다시피 무화기 점접부가 아주 살짝 올라와서 ​

 

    무화기 체결을 반복해도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건 뽑기운도 있을듯 ;;)

 

 

특징

 

2. 저항 측정이 꽤 정확합니다.  . 아래 동영상 보시죠 .

 

    

 

동영상 설명을 하면 , 처음에 저항측정을 0.188~9 로 하여 드라이번 테스트를 했습니다. (사실 번테스트는 그닥 신뢰하지 않아서 잘 하지 않지만 ;;;)

 

후에 저항 체크하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코일이 식어가는것을 계속 체크 했습니다. 이때 0.202에서 안내려가길래 후후 ~불었습니다

 

해서 0.193 으로 첫 저항 인식 시키고 다시 번테스트 . 이후 540 F 되있는 온도를 최고온도인 572F 까지 업 시켜서 다시 테스트 한 영상입니다.

 

 

특징

 

3. ELE STAR 80w 는 이름에서 처럼 18650 한발기기로는 최고 와트인 80w 까지 지원합니다.

 

      (18650 한발로 더 높은 와트 지원하는 기기를 알고 계신분은 제보좀 부탁드립니다.) .. 

 

      2/3일 추가- '시겔의 스파크 가 90W 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

 

    배터리 수치가 대략 30% 정도 남았을때 , 만충 4.2 v 기준시를 100% 성능이라고 하면 , 약 8~90% 의 성능밖에 못 내줍니다.

 

    그리고 , 아침에 만충해서 2카토 이상 비우면 low battery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 자주 충전이 가능하시거나 , 여분의 배터리를 휴대 가능하신분만 구매를 고려하시길....

 

     이번에 SXK 베이퍼 플라스크 60w 를 사용하면서 느낀것이지만 , 가변기기는 몇 와트까지 지원 ,, 저항 몇까지 지원

 

   이런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 전류를 몇 A 까지 쏴주는지도 중요합니다.

 

    기기가 15A 만 지원하면 0.2 옴 무화기 셋팅시 45W 가 한계입니다.

 

    SXK VF 는 배터리가 만충이어도 60W 를 쏴주지 못합니다.

 

    ELE STAR 는 20A 지원하는것 같습니다. 같은 헤플 0.2 옴 SS 코일로 80w 쏴주는걸 보면 말이죠 .

 

 

 

 

 

 

 

 

 

특징

4. 업그레이드 후에 최고 줄인 80j 에 546F 정도로 번테스트 한 영상입니다.

 

    업그레이드 파일은 첨부파일 1 에서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a. 좀더 밝은 lcd 창을 지원한다는데 차이 없습니다. (LCD 창에 붙은 필름 때면 좀 낫습니다 허허)

 

     b. 한국어 지원하는데 아래에서 서술할 조작법에서 적겠지만, 아무쓸모가 없습니다.

 

     c. 온도조절 모드인 joule 모드에서 50j 까지만 지원이 가능한데 80j 로 올릴수 있습니다.

 

        요게 괜찮은게 뭐냐면 , 사실 온도조절모드에서는 50j 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80w 를 사용해서 칸탈이나 ss 를 베이핑 하실때 , 와트모드로 갈필요없이 + - 버튼 누르시고

 

     normal 을 선택하시면 80j 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확실히 50J 보다는 잔열이 더 많이 남아서 인지 그을음이 조금 보입니다. 약간 노랗게 익는정도로 보이는군요.

 

 

 

 

 

특징

 

5. ​배터리 교환이 매우 쉽습니다. 특징 3에서도 설명했지만  입호흡 저와트 사용 or 자주 충전이 가능한 일상환경

 

이 아니라면  최소 하루  한번은 배터리 교환을 해줘야 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화살표 2군데에 각각 3개씩의 자석이 있습니다.

 

저는 운전하면서 한손으로도 쉽게 배터리 교체가 가능했습니다..

 

 

 

 

.

 

 

 

 

특징

6 . ​NI200 의 TCR 값이 약 47 .정도로 셋팅된것 같습니다.

 

초기 SX MINI 의 칩을 카피해서인지 .뭐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

2/16일 추가내용

아래 테스트 내용은 토베코사의 미니슈퍼탱크 기성ni 코일로 ele star 만 테스트한것입니다.

저는 평상시에 기성버티컬코일을 UD 사와 TEMCO 사의 NI200 으로 리빌드해서 사용하는데,

ELE STAR 는 토베코에서 제작한 기성코일로 테스트했더니 아래와 같은 느낌이었고 ,

비슷한 시기에 ELE STAR를 구입한 프리 님은 라이트닝사의 NI200 으로 테스트시에 530F 정도에서 만족하셨다고합니다.

하지만 , 최근 평상시 패턴대로 UD 사의 26게이지로 리빌드해본 결과 , 420F 에서도 만족스러운 베이핑이 가능했습니다.

 

결론적으로 ELE STAR 의 NI200 셋팅이 47은 아니고 ,약 55~65 정도의 TCR 셋팅인듯 합니다.(SXK VF TCR 비교시)

 

추가 내용 끝~

 

       전에 제가 팁게에 썻던 글 NI200 , SS304,KA1 의 TCR (온도조절)  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느낌적인 느낌의 그림을 발로 그려봤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NI200 의 TCR 수치가 47 정도로 셋팅되어있기 때문인지 ELE STAR 에서 설정하는 온도는

  530 ~ 560F 정도로 해줘야 그나마 맛난 베이핑이 가능햇습니다.

 이때 2가지 경우가 발생하는데

 초기옴을 최대한 낮게 설정해서 실제 최저옴으로 셋팅한경우는 온도가 560F 정도 되야 맛난 베이핑이 가능했고 ..

초기 옴을 대충 설정해서 실제 0.18 인것을 0.2 옴 정도로 잡아주고 베이핑하면 530F 에서도 베이핑이 비슷했습니다.

라이트닝 NI200과 무화기를 만드는 특정제조사(TOBECCO 포함)에서 만든 NI 코일은

TCR 값이 낮게 나온것 같습니다. NI200 을 사용하실분은 UD 나 TEMCO 를 추천드립니다.

 

위 그림처럼 3가지 모드중에서는 1초이후에 제일 적은 펄스감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이때문에 . 입안에 무화가 들어오는지 잘 모를정도입니다.

흡입하다보면 , 이거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맛과 무화량은 또  잘나오고 괜찮습니다.. ㅎㅎㅎ

온도의 변동이 적어서 구강이나 혀에서 별다른 감각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휴대폰만 만들던 ELE 라는 중국기업이 YIHI 의 SX MINI 를 꽤 잘 카피 한것 같습니다..

(전자제품 제조업 관련 분은 짐작하시겠지만 , 경쟁업체의 하청 꼬셔서

카피제품 만드는일은 비일비재합니다.)

배터리 교체편의성 . 외관적인 마감 .가벼운 무게 (96g ) 적당한 크기(23*90*44).

ni200 , ti  의 준수한  온도조절 성능 , 줄모드에서 normal 로 쉽게 칸탈이나 ss 베이핑가능한점

알맞은 그립감 .자체 충전 지원 등등 이 있고 ..

 

단점을 얘기하면

 

A 

클론주제에 Yihi 처럼 처음 0.5~1 초간 지잉지잉 하는 전동음 같은게 들립니다.

(추측하면 ,줄모드에서만 들리는걸로 봐서 처음 저항을 측정하면서 전류를 흘릴건지 컷 할건지

측정하는 와중에 전압을 쏘다가 끊다가 하는것 같습니다. )

+, - 버튼을 같이 눌러서 최초저항인식을 시도하면 ,

저항을 체크하는 소리가 틱틱(시계바늘소리처럼)하고 들립니다.

그리고 ,YIHI 칩을 사용한 SIGELEI 150TC 에서도 같은 전동음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B.

조작부 버튼 및 LCD 창 쪽의 양 사이드 부분에 발열이 조금 있습니다.

뒤쪽 배터리 부분쪽은 통풍구가 양 옆에 디자인적으로 되어있고 .

 기판쪽은 열 배출구가 아래에 구멍이 송송 되어있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 본체의 알루미늄 특성상 열전달이 뛰어나고 , 쉽게 식는다고 할수도 있지만 ,

앞으로 다가올 여름이 조금 두려운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허허허허..... 

이히칩의 특징중 하나인 기판뒤의 코일링이 감겨진것을

아시는분은 이유를 짐작하실겁니다.​

 

 

 

C.  

YIHI 제품을 처음 접해본 저는 복잡한 조작법을 외우느라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원체 머리가 나빠서 ㅠ.ㅠ) 그래서 어떻게 설명할까 하다가 .. 만든..

 

   

위 그림 처럼 SENSOR 는 필히 끄고 사용하시길 바라며 , 조작하다가 이상하네 ,안되네 하면 다 센서 때문입니다.

좌우로 30도 이상 기울이면 UP 버튼 or DOWN 버튼으로 인식하고 신기하긴 한데  실생활에서는 별로입니다.

아이폰 자이로센서 잘 안쓰는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디스플레이 즉 LCD 화면 AUTO 모드는 좋네요 .자동으로 바꿔주니 편합니다.

.

.

그리고 , sx mini 칩을 안써보신 분은 모르실만한

ECO ,SOFT ,STANDARD, POWERFUL , POWERFUL+

5개의 모드가 있는데 이거 괜찮습니다.

본래 내가 즐기던 와트보다 5와트정도 내려서 파워풀+ 로 즐겨도 좋고 ,

5와트정도 올려서 소프트모드로 즐겨도

색다른 베이핑 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5개의 메모리 기능도 본인이 사용하시는 베이핑 스타일의 최소값이 30 와트라고 하면 ,

30 / 42.5 / 55 / 67.5 /80 이런식으로 5등분 해서 즐기셔도 좋습니다.

  

 

3/22일 내용 추가

 

 

 

 

 

 

한글지원은 아래와 같이 X판입니다.

 

 

 

 

페텍에서  1월 15일 주문해서 정확히 2주 걸려서 받았는데 . 이번 페텍 20% 세일에 ELE 가 들어간다면

2개 정도 더 구입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 저는 어느 업체에서도 협찬받은적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NI200 파이어 영상 투척하고 갈게요 . 다들 새해에는 대박나시길 ~

  (이건 오늘 찍은거라서 위에 1.2번 영상과는 저항이 다릅니다.)

증기가 나오는 모양을 보시면 , 일정한 모양새를 갖춰서 무화되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만큼 ,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준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추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