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모드 투엑스 주관적 리뷰(사용 한~두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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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수 거의 없음.(안먹는다고 방치한 팟들 새질 않음)
2. 좋게 말하면 맛표현이 무화기에 가까움, 나쁘게 말하면 맛이 엄청 진하지는 않음.
(단맛 좋아하는 유저들은 만족하기 힘들 단맛)
3. 코일이 한 두카토 때부터 맛이 처음보다 더 연해지는 것이 확연히 느껴짐.(가장 치명적인 단점)
첫카토도 엄청 진한편은 아닌데 이게 바로와버리니 뭔가 베이핑시 베이핑했다는 만족감이 좀 모자람.
이점 때문에 메인으로는 못쓰고 서브로 쓰고 있음. 메인은 무화기로 복귀.
4. 외형 고급짐. 잔고장 같은 것 현재까지 없음.
5. 팟에 액상 넣고 베이핑할시 액상 넣는 부분이 구조적으로 액상이 팟 입구 뚜껑근처에 묻게 되어있고 휴지로 닦아도
액상 입구가 밀고 닫는 구조여서 그런지 닦아도 어디선가 입구쪽으로 액상이 묻어남.
문제는 현재 닷투엑스 기본 드립팁이 짧은편이어서 입에 액상이 묻게됨.(단점)
6. 기본 드립팁 팟마다 주질 않아서 기존 드립팁 팟이랑 같이 버리면 드립팁이 없어짐(단점)
7. 배터리 개 빵빵. 든든.
결론: 기기는 잘빠졌음. 팟관련 코일맛이 빨리 연해지는 것이 수정 되어야 메인기기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코일 수명이 길다 한들 연해진 맛이 너무 빨리 오니 메인으로 쓰기가 힘듦.
다른 장점들에 비해 단점이 명확해서 단점들이 너무 아쉽고 아까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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