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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쉬운 리빌드. - 이건 구조를 보면 다 아실테고.

      3. 하부누수 x - 결로는 아직 한카토 반이라 좀더 봐야하겠지만, 솜양을 적게 했음에도 상부주입을해도 누수가 없네요. (에어홀 안막고)

      4. 유리경통.

단점 1. 하부댁 분리 불가 - 하부결로 닦아내고 싶은데 불어내는 것 외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2. 드립팁 결로 - 상부탭과 드립팁에 결로가 좀 빨리 생깁니다.

      3. 장점 1 + 단점 2 - 드립팁으로 액상이 조금씩 넘어옵니다. 뭐 지금까지 쓰는 드리퍼 & RDTA는 그대로 넘어왔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4. 실버색상인데 누구나 생각하는 스뎅이 아닌 광을 안낸 메트한 은도금 느낌.

      5. 빌드덱이 경통 중간에 있는 제네시스타입으로 솜을 하부댁에 닿게 빌드하면 못생겨짐.

      6. 서펜트시리즈에 비해서 좀 큰감이 있음.

      7. 저같은 경우엔 유리에 올링이 눌러붙어있는 초기 품질이 조금 아쉬움.

일단 간만에 괜찮은 입호흡기를 만난 것 같습니다. 버서커가 24mm인게 아쉬웠는데, 페텍 포럼에 있는 글대로 22mm 버서커 대항마는 충분합니다.

후싸는 아직안써봤는데, 스카이라인보다는 만족감이 좋네요.

니코뽕이 빨리와서 다른액상은 좀 천천히 먹어봐야겠습니다. 한카토 반을 비웠더니 어지럽네요.

일단 지화자의 경우 맨솔이 강하게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