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챠브로의 HotCig : R-mini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파챠브로 입니다.
오늘은 액상리뷰가 아닌 기기리뷰입니다. 이번에 핫시그에서 출시한 R-mini를 리뷰하려고해요~
많은 분들이 R-mini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아 급하게 리뷰를 올려봅니다.^^
추후 계속 수정하여 깔끔한 리뷰가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구입처 및 구입가격
- 핫시그 R-mini를 저는 국내에서 구입했어요. 앙가쇼핑몰에서 105000원으로 구입하였습니다.
- 기존 공구가격이 7만원대임을 비교하면 비교적 비싼편이긴하지만 말그대로 " 공구가격 " 이다보니 많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105000원이지만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2. 기기 구성품 및 제품 상세
- 기기에 대한 자세한 스펙이나 제원은 앙가쇼핑몰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링크 : http://storefarm.naver.com/angashop/products/2036614391 )
박스는 비닐포장으로 핸드폰 구입할때 주는 박스처럼 생겼네요.
박스를 열면 안에 '워런티카드' '설명서' 그리고 기기 구성품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위 사지는 구성품을 전부 꺼내서 봤을때에요~ 배터리는 18650 한발 들어가구요. 여분의 오링과 USB포트, 510커넥터, 내장카트리지, 코일여유분1개, 510커넥터를 분리 및 조립할수있는 금속 U자형 핀이 있습니다.
- 여기서 금속U자형 핀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죠? 카트리지 교체시에 꼭 필요한 부품이므로 잘 챙겨두세요!
여기까지는 제품 외부 사진들이에요~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작네? 이느낌이네요. 피코보다 약간 큰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무게는 어 좀 무겁네? 이느낌이에요. 아주 가볍지는 않습니다. 피코보다 무거워요~
위의 사진들 보시면 아크릴판에 홈이 있어 LED에 표시되는 정보를 보거나 액상의 소모량 정도를 볼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둘중에 하나 밖에 못봅니다.ㅠㅠ 이게 좀 단점인거 같은데 둘중에 하나만 볼수 있도록 패널이 만들어져서 이게 불편아닌 불편이될 수 있어요. 저는 와트볼트를 더 중요시 생각해서 LED표시부로 패널을 장착 시켰습니다.
구매하실때에 이 사항을 잘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3. R-mini의 맛표현와 무화량
1) 무화량
- 현재 나와있는 코일은 0.8옴과 1.2옴으로 출시되어있는데요. 저항이 높다보니 무화량은 많이 뽑아주진 못합니다.
- 연초무화량에서 좀더 많은 정도이거나 비슷한거 같습니다. 많은 무화량을 가지고 싶으셨다면 이미 폐호흡기기를 사셨겠죠?
R-mini는 폐호흡 보다는 입호흡 쪽으로 많이 치우쳐 진거 같아요.
2) 에어홀 조절
- 에어홀이 배터리와 가장 근접하게 있어서 이게 살짝 불편합니다.
- 쫀쫀한 입호흡을 원한다면 거의 에어홀을 조금만 남겨두고 닫아야 쫌 빡세게 빨리구요. 풀개방 했을때는 폐호흡보다는 반폐호흡을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에어홀 조절하는게 빡빡한 편은 아니라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3) 맛표현
- 이부분이 유저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텐데요.
저같은 경우 사용해온 무화기는 도기, 서펜트알토, 돔2 군, 딱 요네가지 뿐이라 디테일한 비교를 하기가 어려웠네요.
그래도 맛을 표현하자면 도기에서 나오는 맛에서 건조함은 사라졌고, 돔2의 진함보다는 덜하다는 생각입니다.
- 똑같은 액상을 돔2와 R-mini에 넣어 비교해봤을때 큰차이는 없었습니다. 맛이 뭉개지거나 연하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맛을 지긋이 쭈우욱 올
려줍니다. 저는 그래서 이 맛표현 부분에서는 5점 만점중에 4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기기 편의성
1) 카트리지 교체부분
- R-mini는 내장카트리지와 510커넥터를 교체를 할 수 있어 매우 용이합니다.
입호흡 유저분들에게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교체시에는 U자형 금속핀으로 돌려서 빼야하므로 U핀 분실하면 크게 난감할것 같습니다.
꼭 분실하지 않도록 조심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 패널파츠
- 패널은 현재 계속 다른 종류의 패널이 나오고 있어, 여러가지의 조합으로 나만의 R-mini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현재는 검은색 아크릴로 나왔습니다. 쉽게 기스가 많이 가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파츠를 어떤게 부착하느냐에 따라 " 액상소모량"을 볼 것 인가 " LED표시등"을 볼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부분에서
심각한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
- 패널에 부착되어있는 자석의 자력이 강한편은 아니므로, 조금만 힘주어도 쉽게 빠지도록 되어있으니 사용하실때에 유의하시고 쓰셔야 될것 같습니다.
----------------------------------------------------------------------------------------------------------------
시간이 없는관계로 10시 이후에 다시한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ㅠㅠ 일하면서 쓰는게 쉽지 않네요.ㅠㅠ
댓글 4건
도치동글님의 댓글

|
빠른 리뷰 추천드립니다!!
- 추가 패널을 구매하면 하나는 액정, 하나는 액상잔량 보는게 가능해져요~ - 510커넥터 체결/분리시 엄지 손가락 바닥 부분으로 돌리면 잘 돌아가더라구요~ |
공손님의 댓글

|
|
서걍이진당님의 댓글

|
좋은리뷰 추천! 이제 트게에 올려주세요 :D |
디아블로님의 댓글

|
추천 ~
깔끔한 리뷰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