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웨블리 사용후기 VANOM Webley
본문
- 패키지 및 구성품 -
웨블리, USB 케이블, 락링 등
뒷면에 대략적인 스펙과 구성,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베터리 900 mah에 1A 충전이군요
KC인증 받았고 삼성화재 가입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베놈은 항상 안전인증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웨블리 무게
액상 채우고 대략 102g 측정되고
주머니에 넣고 다닐만하고 실제로도 가볍지만
전자담배 특성상 묵직한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
- 외형 -
앞, 뒤, 좌, 우
위, 아래
기존 650 전자담배는 베터리가 아래에 결합되는 길다란 스틱형이었다면
베놈 웨블리는 베터리를 옆으로 옮겨놓은 매립형으로 길이를 줄인 형태입니다.
베이스 접점부분이 기기 안쪽으로 파여
매립형에서 불편한 무화기 탈부착에 신경을 쓴 모습니다.
- 크기비교 -
일반 라이터, 일반 650, 웨블리
- 크기비교 -
일반 라이터와 웨블리 크기비교
- 파이톤 나노 -
베이스, 하단캡, 경통, 상단캡, 드립팁, 자석캡
베놈에서 제작된 14 mm 카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루이스, 저스트포그, 바이퍼, 노보 등
다른 무화기와 전반적으로 같고
에어홀 조절이 슬라이드 방식과 상부주입이 추가되어
전용 드립팁에 나사산이 있어 돌려서 열고 닫는 방식입니다.
- 상부주입 -
주의할 점 - 드립팁(뚜껑)을 너무 강하게 조이면 열기가 상당히 빡셉니다.
상부주입은 경통에 액상이 없는 상태에서 채워 주셔야되며
액상이 남은채로 상부주입 뚜껑을 열어버리면
경통 내부 기압이 깨져 에어홀로 액상이 흘러 나옵니다,
(콸콸콸)
액상 상부주입은 14mm 에서 좀 어려운 부분인데
무화기 사이즈가 작아 상부 뚜껑을 열어버리면 기압이 깨지면서
구조상 22mm 무화기들과 다르게 못 버티고 그냥 흘러나옵니다.
(하부주입으로 써도 됩니다.)
절대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은 아니고
편의상 들어가있다고 생각하시고 쓰시는게 좋습니다.
드립팁은 파이톤 메사와 사이즈 같습니다.
- 무화기 외형비교 -
루이스 14, 바이퍼, 파이톤 나노
기존 제품들과 형태나 사용방법은 같습니다.
코일이 기본 0.8옴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후기 -
요약장점
작다
용량이 늘었다.
들고 다니며 피우기 편하다.
상부주입 가능
매립형인데 베이스 뽑기가 쉬워요!
요약단점
전용 드립팁 출시가 시급하다.
애매한 상부주입
요약결론
작다!
베터리 용량 늘었다!
기성기기로 충분하다!
하부주입도 되는데 상부주입은 쓸데만 쓰자!
무화기 뜨거우면 고무링 껴라!
- 사용후기 -
작다! 편하다! 가볍다!
가 첫번째 느낌이고 괜찮네요
일단 밀어주는 느낌이나 출력은 일반 650 베터리와 같습니다.
차이점은 스틱형 베터리는 용량이 650 mah고
웨블리는 900 mah로 용량이 늘어난 점
스틱형에서 길이를 줄이고 두꺼워진점
(베터리를 아래서 옆으로 옮긴 것)
무화기 상부주입이 가능한 부분
(드립팁 꽉 잠그면 낭패, 액상 채워진 상태로 개봉하면 누수)
무화기 발열 때문에 그립시 불편할 것 같았는대
생각보다 그런건 없었고 고무링 역활이
발열을 느낄 때 그립용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매립형이지만 베이스 부분을 안으로 파놓은 형태로 카토 뽑기 편합니다.
드립팁이 베놈 전용이라 베놈에서 출시되는 드립팁 외 호환이 안됩니다.
상부주입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크게 말할건 없지만
14 mm 누수 없는 상부주입 하려면
주입구 자체가 작아져야되서 일반 액상 스포이드나
액상통 주둥이로는 안들어가고 형태는 맞춰지다보니
상부주입은 가능하지만 액상이 채워진 상태에서는 뚜껑을 열면 누수가 있습니다.
귀찮으면 그냥 베이스 열고 하부주입하면 됩니다,
기존 매립형들이 무화기 탈부착시 베이스만 붙고
경통만 돌아가는 증상이 있었는대
웨블리는 베이스 부분을 외형을 안으로 집어넣어
베이스 돌리기 편합니다.
- 크기비교 -
아이케어, 웨블리, 아폴리온, 베놈 V4
- 크기비교 -
아이케어, 웨블리, 아폴리온, 베놈 V4
분해된 웨블리 내부
- 출시 초창기 증상 -
현재는 이증상 없을 겁니다.
지금은 자동접점으로 수정되어 출시하지만
(자동접점 = 스프링 방식으로 무화기와 접점이 가능한 상태)
저처럼 출시 초반에 구매하셔서
고정접점이신 분들의 경우 커넥터 접점이 안되서
핀셋으로 뽑다가 안에 고무링 뽑히면 다시 집어 넣어야 되는데
이게 핀셋으로 해도 벽면에 걸려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저는 하다가 열받아서 분해하고 어떻게 하긴 했네유
(별 렌치 필요., 저는 그냥 1자 드라이버로 함)
이부분은 베놈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개선해서 출시되니 지금 구매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같고
저 같은 분들이 계실까봐 참고로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vanomkorea/221037549677
댓글 2건
야고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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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좋은 리뷰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추천추천!!! |
지바로시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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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