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주카 Green Apple Sour Straws 짧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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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주카 액상은 정보가 별로 없길래 한번 써봅니다.
사진은 쇼핑몰에서 퍼왔는데 문제된다면 내리겠습니다
구성 : 제가 산건 200ml짜린데, 구성품에 10ml 공병 2개 덤입니다. 고릴라 공병이라 스티커 떼고 다용도로 사용가능할것같은점이 좋네요
맛 : 제우스 싱글 0.4옴 빌드에 3.5~4.5v정도로 먹어보니 사과향 후에 약간 신 느낌이 나고 단맛이 입안에 남는 감각이 있습니다. 상당히 담백한 맛이 아닌가.. 단맛이 약간 제로코크 먹으면 나는 아스파탐이나 무타스테인 계통의 느낌이라 호불호는 갈릴 것 같지만 하루 종일 빨아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가습이 적은 느낌입니다. 무니코 액상에 읍읍이 탄거라 묵혀두면 달라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기타 : 무화량 상당히 나오고 슬러지가 없다시피 합니다. 코일 온도에 따라서 맛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장점일지 단점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안정적입니다.
맛이 좀 애매하다는 것 말고는 굉장히 다루기 편한 액상이 아닌가... 맛이 억제된 느낌이 있는 부분이 불만족스럽긴 하지만 진한 맛에 질렸다 싶을 때 쉬어가는 액상으로는 꽤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도 부담없고.. 다만 좀 담백한만큼 솜이 꽤 죽어야 제대로 맛이 나는 느낌입니다 제가 빌드를 이상하게 했다거나 읍읍이 타다 뭘 잘못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는게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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