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리뷰글을 올려보네요 ㅎ
레몬파이디럭스 (원본인지 모르겠으나 김장을 해보고 나니 원본일 가능성이 크다고 느낌)를 먼저 먹어본 뒤 너무 맛나다고 느껴서 원본 및 레시피를 찾다가 해외사이트에 있는 레시피를 발견하고 향료들을 구매해서 김장을 담궜고 김장 후 3주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원본이라고 느낀 액상과 김장한 액상 리뷰를 작성하게됐네요 ㅋㅋ
일단 원본이라고 느낀 액상을 100%로 놓고 비교하자면 김장액상은 90%정도의 싱크로율과 맛이라고 생각들고요 ㅎㅎ
제가 느낀 맛은 공유한 레시피에도 적어 뒀지만 많이 달지 않으며 레몬향과 신맛이 느껴지며 뒤에 쿠키맛 혹은 빵맛이 난다고 느껴졌으며 비슷한 맛으론 디너레이디 레몬타르트가 있습니다 ㅎㅎ
혼자 테스트하고 느낀 맛으로 리뷰를 작성하기엔 부족함이 있다 싶어 김장액상 나눔받으셨던 분들께 어땠는지 여쭤봐서 들은 내용으론 저와 비슷하게 레몬빵 맛이 난다고 해주셨으며 약간은 다른의견은 진한 레몬빵을 두어번 씹고 물마셔서 삼킨듯이 약간 연한 맛을 느꼈다고 하셨구요 ㅎㅎ 그리고 레몬타르트보다 크리미한 맛이 풍성해서 레몬타르트와 상호 보완이 되는것 같다고도 의견주셨구요 ㅎㅎ 확실히 김장전에 먹은 건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김장액상은 숙성기간이 지남에 따라 레몬향은 조금 죽고 뒤에 쿠키 혹은 빵의 향이 조금 더 살아난 느낌입니다 ㅎㅎ
칸탈 26게이지 패러럴과 니크롬 특수코일등 다른 코일로도 테스트를 해봤는데 칸탈페러럴이 레몬향과 신맛을 조금 더 잘 올려줬고 니크롬특수코일은 단맛이 조금 더 느껴지면서 전체적인 맛은 뭉개지는 느낌입니다 ㅎ 제 입엔 칸탈페러럴이 더 잘맞는거 같네요 ㅎ

두서없이 적은 막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가능하다면 다음엔 레몬타르트 기성액상과 클론 김장액상 비교 리뷰도 작성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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