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ul 로 입문한 초보 CSV 유저입니다

공식팟 통관이 안되고 좌절하며 에어벤더로 연명하다가 세컨으로 MYLE 들여왔습니다

아이코스도 블루만 입에 맞아서 팟은 맨솔 / 러쉬아이스 그리고 쥴 망고의 달달함을 못잊어 망고 가져왔습니다

크기는 쥴보다 넓이가 약 4mm 정도 크지만 들고다니기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제품의 마감은 깔끔하지만 쥴의 날렵함을 느낄수는 없습니다
팟을 채결하고 흡압시 파란색 LED가 점등되고, 흡입이 끝나면 남아있는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네요. 쥴의 노크하는 재미는 없네요

흡압은 쥴 공식팟보다는 새는 느낌이고 에어벤더 보다는 빡빡한 느낌입니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단자라서 충전기를 수급하기 좋겠네요

팟은
마이티 민트의 경우 쥴 쿨민트에 비해 단맛이 없어 연초 맨솔에 좀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러쉬아이스는 마이티 민트에 수박 단맛이 돌아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맨솔피다 가끔피기 좋을것 같습니다

망고는 쥴 망고가 망고맛 캔디 느낌이라면, 망고 과일향에 좀 더 사까운듯 합니다.

수십년간 연초에 쩔어서 인지 쥴을 필때도 핑도는 느낌은 덜해서 인지 MYLE 또한 비슷합니다.

모두 향이 진하지는 않으나 개인적으로 단맛이 진한게 싫어서 인지 괜찮네요.

팟은 하단 캡 바닥에도 솜이 깔려있고, 흡입부분에 실리콘 마개가 있어 이물질이 들어갈 염려가 덜 합니다

쥴의 질리박스 같은 휴대 악세사리를 못찾아, 다른 궐련형 전담
케이스만 구매했네요(시그마원인가..)
기기만 갱신히 들어갑니다. 케이스 넣어서 가방에 던져놓을 심산입니다

쥴의 차선이지만, 만족하며 즐겨볼까 합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