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초담배 에서 모드기기로 다시 연초로

그리고 궐련을 거쳐 팟시스템+솔트로 정착한 유저입니다.

현재까지 사용한 기기는 JUUL, smoant s8, 미니핏, 핑거킷, 노틸러스 AIO

전부 현재도 사용중입니다. 간단한 장단점 위주로 몇가지만 적겠습니다

일단 JUUL

장점 : JUUL is king 입니다.

다른 어떤 기기도 쥴의 니코뽕을 비교할수 없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가장 심플하고 가볍고 취향입니다.

단점 : 맛이 거의 없고 팟 구하기가 극악입니다.

다른 솔트 액상을 리필해서 쓰려해도 정품팟의 느낌을 살리지 못합니다.

미니핏(핑거킷)

장점 : 작고 가볍고 구하기 쉽습니다. 누수도 없고 팟도 오래 버팁니다.

가장 큰 장점은 협력업체 송X레더 에서 판매중인 가죽 케이스가 예쁩니다.

사실 가죽케이스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단점 : 맛이 없습니다. 액상맛이 거의 뭉개집니다. 케이스가 없으면 디자인이 별롭니다.


핑거킷(c601)

디자인 말곤 미니핏과 다른점을 못느끼겠습니다.

배터리가 미니핏보다는 조금 더 오래가지만 그만큼 큽니다

클립이 있어서 보관이 조금 편하지만 케이스가 없고 디자인상

앞으로도 케이스가 나올일은 없을거같습니다.


smoant s8

장점 : 팟표현이 써본 기기중에 가장 월등합니다.

디자인이 귀엽습니다(취향)

단점 : 단맛나는 액상이 너무 달게 느껴집니다. 입에 개미꼬일거같습니다.

스댕 재질이라 무게감이 묵직하네요.


노틸러스 AIO

장점 : 배터리 용량과 액상 저장량이 우월합니다 월등할정도로

크기에 비해 무게가 가볍습니다. 맛표현이 썩 좋진 않지만 나름 먹을만 합니다.

코일 수급이 용이하고 코일만 교체하면 되서 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단점 : 크기가 다른것들에 비해 크고 이걸 과연 csv라고 부르는게 맞나 싶습니다.

가벼운대신 재질이 살짝 싼티가 납니다. 내구도가 약해보이는것은 덤입니다.

여지껏 이벱 분들께 도움만 받아와서

혹시나 저도 도움이 될수 있을까 써보는 글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들이니 팟시스템 입문 하시는분들은 참고만 하세요 참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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