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베이프를 접속하게되고 전담을 시작하게 됐네요
2년간 전담생활을하다가 그후 2년동안 연초를 피웠어요
이젠다시 연초를 끊고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봤더니 여러가지로 많이 변했네요
기기들은 처분을 안했던지라 그대로 쓰고 액상이 문제였는데
희니땜에 디케이팩토리를 이용하게 됐습니다.

구입한 액상은 마더스클론,아이씨드레몬,스무스토바코

먼저 마더스클론은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마더스밀크 클론들과
비슷해요 여러클론레시피들중에 하나만 꼽자면 마더스밀크#1번과
비슷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그전에 많이 김장을해서 사용했던
레시피라 큰거부감없이 맛나게 뿜뿜 중이네요.
두번째는 아이씨레몬인데요 이건 예전에 레전드몰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액상맛이 생각나더군요 그때 레시피는 유자,소다,레몬,쿨라다...
느낌은 상큼하구요 쿨라다때문인지 약간 화 합니다.
느끼한 액상들과 같이 번갈아 베이핑하면 좋을듯 싶어요 맛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스무스토바코인데 이건 헤일로 액상들과 비교해야할듯 싶은데요
토르크56,트리베카,프라임중에선 개인적으론 프라임과 비슷하지않나 생각이네요
뚜껑을 열었을때 구수한 누룽지향이 뿜어져 나옵니다. 맛또한 구수한 누룽지 사탕맛이 나구요

빙고액상들은 vg70%의 폐호흡용이지만 액상유입홀이 작은 카라플에도
별다른 문제는 없네요 견본품으로 주신 희니 추가해서 베이핑중입니다.
액상에대한 맛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일수밖에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여러가지 베이핑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액상을 찾으시길 바라네요.
이제슬슬 이벱에 적응도 해가면서 다시 재밌는 전담생활을 해야겠군요....
기기는 오랜만에 다시 꺼낸 카라플 1옴과 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