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발내장형 사용중입니다.

저와같은 고민하며 검색하실 분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기본장착된 GT메쉬코일, ccell(세라믹) 코일 각 이틀씩 시연해본 경험을 글로 적어봅니다.

GT메쉬코일 (0.18옴) 기기에선 0.16~0.17옴으로 인식

장점 : 에어홀 최대개방으로 흡입이 편합니다.

무화량은 두발기기 못지않습니다.

액상튐이 간혹 있지만 청소만 자주해주면 문제없습니다. (에어홀 열고다니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단점 : 60와트로 지지니 베터리 소모가 눈에 띠게 많습니다.

액상소모량 또한 많습니다.

그로인해 액상추가구매 시점이 앞당겨지며, 코일이 비싸 이또한 부담되지만 코일내구성이 제법입니다. 60미리 한통넘었습니다.

ccell (세라믹, 0.5옴) 기기에선 0.45~0.46옴

장점 : 에어홀 최대개방해도 흡입에 저항력이 제법입니다.

무화량은 메쉬코일 대비 절반수준

베터리소모, 액상소모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장타연타에 유리합니다.

단점 : 흡입저항력 때문에 간혹 기침납니다.

메쉬코일사용시엔 세번정도 흡입하면 만족되는데 요놈은 열번빨아도 만족감이 안생깁니다. 자꾸 더 땡기게 됨.

40와트로 지졌는데 자주 빨게되니 발열이 조금 생깁니다.

액상맛이 단맛위주로 납니다. 아이스포함된 액상인데 메쉬에서 나던맛이 사라졌습니다.

GT4, 8등 도전해볼예정인데. 별차이 없지 싶습니다.

기본킷에 포함된 두개가 가장 추천하니 넣어뒀겠거니 싶어 도전해봤고.

개인적으로 메쉬코일만 쭉 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