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품은 여분고무와 나사 그리고 버블경통이 들어 있습니다.

에어홀은 양옆밑에서 코일을 때려주는 방식이고 덱이 사이렌2 처럼 위에 있어서

누수가 날수 없는 구조인데 처음에는 누수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이렇게 코일을 에어홀쪽에 가까이 하면 누수가....외국 유튜버들은 이렇게 하던데...

그런데 코일을 이렇게 가운데로 모아주면 누수가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코일과 에어홀에 어느정도 간격을 주면 누수에서 프리덤~!!

(코일을 모아주나 벌려주나 맛은 진하게 느껴져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솜을 끼워주고 숱은 치지 않고 잘라서 바로 내려줍니다

액상유입이 굉장합니다.

바닥부분까지 솜을 내려야지 한방울까지 쏘옥 먹는 기분이 들어 바닥까지 솜을 내립니다.

챔버를 체결하고 저 화살표방향으로 밀어주면 액상 주입구가 나옵니다.

이부분에 액상을 주입하면 됩니다. 액상주입하기 편해서 좋네요.

드립팁은 810규격이고 침니가 드리퍼처럼 넓어서 속이 다 보입니다.

직관적인 맛표현을 주는것 같아요.

듀얼코일이니 두발모드기기에 체결했습니다.

장점

1.구조가 단순해서 부품분실 걱정이 적습니다.

2.듀얼코일인 만큼 폭풍무화량

3.액상유입이 좋음(장타 연타 편함)

4.편한액상주입

5.액상 용량을 늘려줄수있는 버블경통이 들어있음

6.넓은 침니와 에어홀로 직관적으로 맛을 느낍니다.(무화량이 많은 이유이기도 한것같음)

단점

1.코일을 에어홀에 바짝 가까이 하면 누수

2.싱글코일 빌드를 할 수 없음 무조건 듀얼코일

3.액상순삭 ㅠㅠ

총평

듀얼코일인 만큼 뚜렷한 맛표현과 엄청난 무화량과 엄청난 액상 소모를 보여줍니다

액상유입이 원활해서 장타 연타에 강하며 맛표현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흡압은 만타rta와 비슷한것 같고 액상주입은 엄청 편했습니다.

아쉬운게 나사가 일자나사인데 육각으로 해주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육각나사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