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 진하게 올려주는 느낌. 

   엄청 달게 뽑아주는건 아닌데 진하게 올려줌 

   드바루fl 쓰다가 엣지쓰면 이 진함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음. (드바루보다 상위호환 느낌은 아님 드바루는 드바루만의 매력이 있음)

2. 빌드 쉬움. 

   나사거는 방식이 나는 오히려 더 편해서 가지고 있는 무화기중 빌드 난도 하위권에 속함.

   다만 코일마는 방향이 일반 무화기의 반대방향으로 말아야함(유튜브 빌드 참고!)

3. 누수 없는 편. 

4. 개인적으로는 퓨클이나 특수코일에 더 잘 어울린다 생각함. 본인은 램코일 쓰고 있음.

5. 액상 소모량 많은 편.

    주력 액상 없어지는 속도가 확실히 빨라짐.

6. 클리어 탱크나, 울탬탱크 따로 구매는 거의 반필수

   기본 경통이 액상 잔량 확인하기가 어렵게 생겨서 개빡침.

7.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애는 흡압핀이 1.2 까지 밖에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좀 빡빡함.

   피다보니 그나마 적응

지금까지 산 무화기중에 가장 만족하며 계속 메인으로 쓸 것 같음.

엥간한 디저트는 먹을 만하게 뽑아줌.

ps: 엣지로 그마나 캐슬롱 맛있게 드시는분들 세팅좀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