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에서 베이핑으로 다시 돌아온 사람의 한달간 먹었던 액상 리뷰(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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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MOV 개미친 처돌이
헤븐리7 ★★★★★
아웃로우, 레전더리 가 ★★★★☆
입호흡. (젤로1225 0.8, 유웰 하보크0.6)
폐호흡. (유웰 화보크 0.25)
연초 마니아. 였음.
멘솔은 아직.
단맛강도는 1~10까지
※한 일주일 더 펴보니 느낀점은 아침 피울때 점심 피울때 차에서 피울때 등등
느껴지는 차이가 꽤 심하다 였다.
그래서 양치를 자주하고 생수먹으면서 피우게 된다.
내돈내산 다 유튜브리뷰 보고 오프라인 온라인 여기저기서 삼.
1. 앰비언트 바나나포스터 ★★☆
뚱바나나같은 향. 약간 크리미한 늬앙스가 있다.
들숨때는 괜찮으나 날숨때 뭔가 약간의 불쾌한 향이 있음.
밸런스의 미흡함이 조금 느껴진다.
단맛은 7정도.
다시 안 살듯?
2. 크로닉 쥬스 초코스콘 ★★★
달달한 물 빠진 초코향.
가끔 조금의 진득함이 있는데 그때만 좋다.
춰컬릿에 진득함까지 가다가 도착을 못하고 물빠진 초콜릿향의 탄듯한 불쾌함이 살살 침.
공허히 에흥... 씁~ 하고 빨아들이면 그나마 괜찮다.
바나나포스터 보다 고점은 높게 느껴짐.
부드럽다가도 어느순간 초코특유의 목긁음이 찾아온다.
차에서도 연타치기 힘들만큼 좀 물린다.
단맛 강도 7-8
초코 이것저것 먹어보고 판단.
3. 제이코리아 애플피치 x
개망
4. 베이크드 애플파이 ★★
맛 표현은 나쁘지 않으나 너무 달다.
뒤지게 달아서 뒤질거 같음.
당도 10점
안 삼.
5. 파이브폰즈 그랜드 마스터 ★★★
옛 mov의 향수를 다시 느끼게 해준 액상.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우수하다.
연타로 치기 좀 버겁다.
단맛은 4,5점 정도
안삼.
6.라이프 베입스 vct 바닐라 커스터드 ★★★
그랜드 마스터보다 부담이 더 적은 느낌의 액상
vct라고 하지만 느껴지는건 vc뿐
밸런스가 꽤 괜찮다.
들숨부터 날숨까지 느껴지는 늬앙스나 표현하려는 향이 명확하다.
전체적으로 싼 향?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지만 나쁘지는 않다.
당도의 표현이 옛날에 맥7이었나 꿀아카시아향 같은 액상이 있엇는데 늬앙스가 비슷하다.
폐호흡이 더 나은 느낌.
연타로 피기가 그랜드마스터 보다는 덜 버겁다.
당도 5~6 (직관적으로 팍 쌔게 때리는 느낌의 단맛은 아니다.)
안살듯.
7. 엔퓨즈 크림오브더크랍 크오크 ★★★☆
첫 맛은 별로 였는데, 피다 보니 괜찮아 졌다?
당분간은 필듯.
전체적으로 섬세한 느낌은 아니나, 밸런스가 괜찮다.
피다보면 이상하게 옛날 생각이 든다?
단맛은 4~5점 정도이나 가끔 단맛이 훅 빠질때가 있음. 이럴때 는 3점정도?
이 녀석도 부담없는 느낌으로 자주 피워도 괜찮았다.
7. 파이브폰즈 캐슬롱 ★☆
좋은 액상이지만 단맛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였다.
8. 크림타바코 크오크(메이드인차이나) ★★★★
오프샵에서 크오크 달랬는데 이걸 받아옴. (같은건줄앎.)
첨엔 너무 안달고 떫고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피다보니 자꾸 손이 가고 달다.
오히려 좀 더 안달았으면 하기도 하다.
당도 2~3?
진짜 부담없이 연초피우는 느낌으로 태우는중인데 가격도 엄청 싸고 가성비가 좋다.
맛은 텁텁한 낙엽같은 맛인데 왠지 모르게 쓸쓸한 맛이다.
섬세하거나 부드럽거나 수려하거나 깊이가 있거나 만족도가 크고 그런건 전혀 아닌데 이상하게 만만하게 자주 땡긴다.
일단 이놈은 추가로 100mg짜리 사놓을것 같다.
이 놈 덕분에 당도적거나 없는 연초계열의 맛(?)을 알게 된것 같다.
9. 베이커스토너 케라디치즈밀크 ★★★★☆
오 지저스
맛있다.
베이커스토너 꺼는 믿고 다 먹어볼 생각이 들만큼 만족도가 컷다.
신기하게 짭짤한 치즈와 분유같은 맛이 나는데 진짜 표현을 잘한것 같다.
치즈는 흔한 미국노랑치즈같은 느낌이고, 밀크는 전지분유같은 느낌인데 조합이 꽤나 괜찮다.
오프샵에서 같은 브랜드 아몬드밀크도 같이 시연해봤는데 그 녀석은 좀 덜달았는데 그것도 맛있었다.
종종 달지 않은 액상이 땡길때를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움.
현재까지 만족도는 매우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함.
짭짤한 느낌때문에 얼마나 단지 확실히 감이 안잡히는데 4점정도 인듯하다.
아직 주력이랄것을 못 찾았다.
예전에 mov 헤븐리7을 먹고 있자면 큰 만족감에 나도 모르게 실실 웃음이 나고 그랬는데,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레벨의 액상을 찾으면 좋겠다.
아래 후보 제외하고 현재 3~4개정도 더 시켜놓은거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다.
조만간 살 예정인 녀석들
맥7 오마샤리프
앰비언트 애플파이
소시 초콜릿 바나나
파이브폰즈 카우보이
파이브폰즈 겜빗
파이브폰즈 블랙 플래그리즌
펠릭스 노네임 버터 시가
네스티 리큐 바닐라 커스타드
자고 액상들
나머지는 사서 며칠 펴 보고 리뷰할게요.
댓글 1건
Wls809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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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기대하겠습니다 나머지들도요 표현이 재밌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