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기어베스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간간히 글남기고있는 그루브즈입니다.

저도 초보인지라.. 초보가 느끼는 점을 적어 봅니다.

지원을 받아작성하지만 느낀점을 그대로 작성합니다.

펌웨어는 최신펌인 1.07 하드웨어 버전은 1.03 으로 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http://goo.gl/QUh4lV​

(전 사무실에선 단축주소 접속이 안되더라고요... 풀 URL도 같이 남깁니다.)

http://www.gearbest.com/temperature-control-mods/pp_268745.html 

위 링크의 제품입니다.​

요즘 굉장히 핫한 기기인 RX200입니다.. 별다른 리뷰가 없어도 200W에 3발 가변인데 굉장히 저렴한 가격인데다 USB충전도 가능해서

요즘 200W 급 기기들을 올킬시키고 독주하는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사용자 매뉴얼도 영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5개국어로 되어있군요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하고 중국에서 생산했다고 적혀있네요

외형은 정말 깔끔합니다. 마감도 정말 흠잡을데가 없는거 같아요

스프링을 내장한 자동 접점입니다.



좌측부터 SXK Zero V3, KOOPOR MINI, ASOLO 200W, RX200 입니다.

높이는 RX200이 가장 낮고 아무래도 3발이라 옆으로 좀 퉁퉁하네요





무게는 베터리를 모두 포함한 상태로 측정하였습니다.

아솔로가 2발 가변치고 굉장히 가벼워서 그러지.. 2발 가변인 Cube2가 베터리 포함 329g 이기때문에 RX200도 3발 가변치고는 가벼운 편입니다.




아래 2개는 단발 가변인데.. 좀 무거운축에 속하기는 하지만....아솔로가 참 가볍게 나오긴 했네요






베터리는 아래처럼 3개가 층으로 넣게 되어있습니다.



+ - 적혀있고 빼기 쉽게 끈도 있고 

충전은 처음부터 1A으로 쭉쭉 땡겨가는게 아닌 첨엔 약한 전압으로 충전되다가 시간이 지나면 1A로 충전되더라고요 





RX200이 충전속도가 느릴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게시겠지만... 

일반적인 4발 충전기도 4알 충전할때는 각 0.5A 씩이기 때문에 30%가량 느리긴하지만 사용에 불편함이 있을정도로 느리게 충전 되는건 아닌듯요

분해 함 해봤습니다.

왼쪽 스펀지를 제거하면 나사가 하나 보이는군요



오른쪽 스펀지는 공갈입니다...ㅡㅡㅋ 안에 나사가 없는걸 가리는 용도이군요(나사가 없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 잘 안보이네요)

전 나사 6개를 다 풀었지만 아래 4개만 풀면 앞쪽 뚜껑을 열수 있을것 같네요..

아쉽게도 제 능력으로는 이이상 분해는 안되더라고요 옆에 글루건으로 붙어있어요



다른 고수님들의 글을 봤을때 얇은 선재에 대해 이야기 하시던데.. 선이 굉장히 얇아 보여요...


실제 베터리부와 칩간의 연결된 선재는 굵은거 같은데 더 분해가 안되니 사진찍기 참 힘드네요.. 굵은 거무틔틔한 선이 보이시나요?
 

(전 분해하다가 나사하나를 분실했습니다.... ㅠㅜ 나사 안잃어 버리시도록 조심하셔요)

상하로 있는 별나사는 빼 봤지만 베터리 체결부 잡아주는 역활같은데 더 분해를 못하겠네요...

이전에 샀던 온도계로 드디어 첫 시험을 해보네요..ㅎㅎㅎ

SS316 28게이지 와이어로 3미리봉에 8바퀴정도 감고 듀얼로 0.5옴정도 나오는 상태에서 테스트해봤습니ㅏㄷ.

솜은 전혀 타지 않지만.. 온도가 200도로 설정했지만 200도까지 올라가진 않네요.....

지금 제가 SS316이 온도조절되는 기기는 RX200 뿐이어서 조만간 니켈이나 티타늄으로 다른기기들가지고도 한번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사용법은 

1. 전원 온/오프 : 5번 파이어 버튼 빠르게 누르기

2. 스텔스모드 : 켜진 상태에서 다운버튼과 파이어 버튼 오래 누르기

(별로 필요없는 기능같은데 요즘 나오는 기기들은 이 기능이 있는듯요)

3. 설정 락 : 켜진상태에서 업다운 버튼 동시에 오래누르기

4. 저항 고정 :  켜진 상태에서 업버튼과 파이어 버튼 오래 누르기​

- 이 기능 딱히 안써도 온도조절 사용 가능합니다.

5. 디스플레이 뒤집기 : 기기가 꺼진 상태에서 업 다운 버튼 동시에 오래누르기

6. 모드 변경 : 파이어 버튼 빠르게 3번 누르기

온도조절 니켈 -> 온도조절 티타늄 -> 온도조절 스테인레스 -> VW 

온도조절 모드에서 파이어 버튼을 4회 누르면 와트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7. 섭씨와 화씨 변경 : 온도조절 모드에서 업 버튼을 눌러서 상한 이상 올라가면 변경됨

보호기능

1. No Atomizer : 아토마이저(무화기) 연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표시

2. Over 10S : 10초이상 파이어 할때 표시

3. Low Power : 베터리 상태가 3.1v 이하일때 표시

4. Atomizer Low : VW모드에서는 0.1옴 온도조절 모드에서는 0.05옴 미만에서 저항값이 낮을때 표시

​ 

5. Atomizer ​Short : 리빌드가 잘못되어 쇼트 상황에서 표시

6. Device hot : 기기가 섭씨 70도 이상일때 표시

7. TempProtection : 설정한 온도에 코일온도가 도달하면 더 온도를 올리지 않기위해 표시

8. Imbalances : 각 베터리들의 상태가 0.3v 이상 차이나면 표시 - 충전해서 전압을 맞추라는 의미입니다.

9 Check USB : USB를 통해서 5.8V 이상의 전압이 들어오면 표시

10. Charge Error : 충전활수 없는 상태일때 표시

- 아마 베터리 수명이 다한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1. Chech Battery : 베터리가 연결되지 않을 상태일때 표시

12. Weak Battery : 베터리 상태가 2.9v 미만일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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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1. 3발 가변임에도 MicroUSB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 2발 가변도 직렬방식은 충전 안됩니다..

2. 200W 까지 지원함에도 가격이 참 저렴합니다. (200W를 사용할일이 없어서... 

  기베에선 40불 초반~후반의 가격이 왔다갔다 하고있는거 같고 국내몰에서도 6만원 대에 판매중인것 같아요

3. 펌웨어 업글이 간편합니다.. 

  KOOPOR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고 SMOK Cube2는 USB로 업글이 되지만 SS코일을 사용하기 위해 별도 지불을 해야하고 펌웨어 업글도 

  걍 한방에 편하게 되진 않는거 같고요

3. 3발이라 한번 완충하면 2일은 너끈히 사용하는듯합니다.

4. 0.05옴 지원합니다.. 그럼으로 니켈 듀얼리빌드도 사용가능합니다..

  0.07옴부터 지원하는 기기들은 니켈 듀얼로는 사용하기 쉽지 않은듯요

5. 파지감도 꽤 손에 착들어옵니다.

6. 사용법이 3회 클릭으로 모드변경 4회 클릭으로 와트조절 이정도만 알면 다른건 건드릴것도 없이 간편합니다.

7. 감압방식이라서 좋다는데.... 전 이방식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단점 : 

1. 3발이라 역시나 꽤 묵직합니다.

2. 제가 SS316 을 정식으로 지원하는 기기가 RX200 뿐이라 비교가 되진 않지만 SS316 와이어에서 온도조절이 과잉보호하는 느낌으로 설정한 온도보다 아래 온도에서 멤도는거 같아요

(210 설정엔 170~180 / 230도 설정엔 180~190)

온도조절 목적이 솜이 타는것을 방지한다는것이라는 목적만 보면 충실하지만 SS일때는 원하는 온도보다 살짝 높게 설정하고 사용하셔요

니켈에선 섭씨 210도 설정했더니 220도까지 올라가는거 보면 온도계가 잘못측정한건 아닌거 같아요

니켈테스트한 영상은... 책상이 너무 어지러 놓은 상태에서 진행해서 올리기가 좀 창피해서.. 글로만 전할께요

3. SXK ZeroV3나 KOOPOR Mini에서 처럼 온도저항계수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것처럼의 조절하는 메뉴가 없는건 살짝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