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 소개로 전담 입문한지 1년 조금 넘은 새내기 회원입니다 ㅎㅎ

여러 기계 거치다가 요 근래 서브옴에 맛들여서 해외 직구로 구매한 서브옴 카토가 어느 덧 4개...(아틀란티스 쓰고 있습니다.) 이외에 별도로 노틸러스 하나도 쓰고 있구요.

액상은 기성액상인 더블쥬스의 아이스멘솔 매니아인지라 쭉 그것만 썼었는데, 이놈을 서브옴으로 써보니 멘솔이 너무 빡세서 쓸 수가 없다고 판단... PG/VG 베이스로 휘석해서 쓰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베이프 가입하면서 더베이퍼를 알게 되고, 거기서 할로 서브제로 프리믹스를 구매해서 직접 100짜리 제조 후 아틀란티스로 맛봤는데...

어휴... 스피아민트때문에 목구멍 뚫리는 줄 알았네요 ㅠㅠ 그래서 얘도 아이스멘솔처럼 희석해서 써야 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

혹시나 저처럼 서브옴으로 멘솔 즐기시는 분 있으신가 해서 이렇게 첫 게시물 남겨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많이많이 바라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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