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들어와서 베이핑으로 처음 담배를 핀 케이스입니다. 학생때부터 사귀던 남자친구가 대학하고 군대다녀오면서 계속 연초를 피는데 연초냄새가 너무 심해서 혹시 연초에서 전담으로 넘어오신분 있으시면 어떻게 오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쥴을 한번 피웠는데 연초의 느낌이 안난다고 싫어하더라구요 궐련형은 약간 그 특유의 냄새가 별로라고 또 싫답니당..... 어떻게든 연초만은 끊게하고 싶은데 어떡하죠..?
가장 연초와 흡사한 쫀존한 흡압을 가진 기기, 그리고 연초향과 비슷한 향, 타격감도 좀 있는 액상을 사용하였고, 초반에는 연초와 병행하다가.. 점점 연초를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넘어온거 같습니다. 한 2주정도 걸렸던거 같고요.. 당시 사용하던 액상은 BLVK의 쿠반시가라고.. 니코틴 함유가 일반적인 액상들보다 세게 느껴지는 액상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요즘은 구하기가 어려울거 같네요.
전자담배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wb19님 말씀처럼 흡압감 쫀쫀,빡빡한 기기와
연초 액상 (현재는 버니의 My7, 스페셜시가가 괜찮을 듯합니다.
니코틴 함량 16MG로 구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저는 과일 액상으로 시작했지만 한 번에 끊어서..
여자친구분 맘이 좋네요. 꼭. 성곡하시길 바래요
상공하시면 후기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