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기기 입문하려는 슈퍼초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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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저는 전자담배 오프라인매장에서 어제! 입호읍과 폐호흡의 차이를 알았습니다
둘다 거부감은 없었어요
다만 전 향을 진~하게 느끼고싶어하는 경향이있습니다 니코틴도 물론 넣구요
주로 과일향을 많이피웁니다
무화량은..음.. 딱히 신경은 안쓰지만서도 줄일수 있음 좋겠단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종종 밖에나가서 음식점,피시방...등등 그런데서 급빨고 싶을때가 있는데 무화량이 너무 많으면
눈치보여서 못필거같아서요...
서브탱크 미니가 좋단분이 여럿 계셔서 서브탱크 미니로 가볼생각입니다
저는 그런데 위 사진에 나와있는 저거 코일..옴..와트.. 개념을 전혀 이해못하고 계산도 모르겠네요
0.5? 1.2? 1.6?
각 수치에 대한 의미도 잘 모르구요..
몇 와트 몇 와트 이런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코일을 몇번 감느냐에 따라 의미가 있는것같은데 파악을 못하고있는중이구요...
그래서 한 2~3일간 이곳에서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기본적으로 지식을 알고 계신분들을 위한 스킵(?) 식 강의가 많아보여서요...
정말 저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모드기기로 넘어가려 합니다...
검색능력이 모잘라 좋은 가이드를 발견하지 못한 저의 책임은 인정합니다 ㅠㅠ.....
그래서 결국 이렇게 장문식 질문글을 올리게돼네요...
* 모드기기로 80ml 용량에 맞춘 액상을 피우면 매우 진해서 못피우나요? 궁금해서요..
댓글 3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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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기기로 80ml 용량에 맞춘 액상을 피우면 매우 진해서 못피우지는 않습니다만,
혹시 니코를 넣으신거라면 니코양을 1~2미리로 줄이셔야 목이 안아픕니다.. |
그루브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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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도 적고 이베이프 팁게에도 적었지만... 아래 링크들 들어가보셔요
http://groovez.tistory.com/6 http://www.steam-engine.org/coil.asp?r=1.2&dia=0.32 저항은 보통 입호흡기에선 0.8~1.5옴 사이 폐호흡기에선 0.2~0.5옴 정도의 저항을 사용하며 낮은 저항을 만들때는 코일수를 적게 감는것보단 굵은 와이어를 사용해서 저항을 낮추어 적당한 코일 바퀴수를 유지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베이프 팁게가 정보의 보고이니 몇가지 자료를찾아보셔요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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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표는 칸탈선 케이지(굵기)별 가이드봉 지름에 따른 옴수별 감는수(기화면적) 참고용 입니다. 코일 계산기가 많은 요즘엔 거의 쓰이지 않는 자료입니다. 단지 코일 감은 수가 너무 적으면 기화가 잘 안되고, 너무 많으면 리빌드가 불가능 하죠.
보통 5~9회 정도 사이에서 무화기와 취향에 따라 결정합니다. 기본적으로 옴수가 낮으면 많은 무화량으로 만족감을 줄 수 있고, 높은 옴수에선 맛이 좋다는 것이 통념이었으나 가변기와 온도조절(TC)이 보편화된 요즘엔 경계가 모호해졌죠. 가장 중요한건 '어떤 기기를 들일 것인가' - 본인 취향과 가격대를 고려한 선택을 하시면 되구요. 폐호흡이냐 입호흡이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면 선호하는 쪽의 적합한 기기를 고르셔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빅미니 가변기기에 크라운탱크 또는 서브탱크미니 무화기 조합으로 추천을 하구요. 입호흡용은 카라플 무화기 추천합니다. 옴수와 게이지 등은 언제라도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므로 입맛을 찾아 선택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