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의 허접한 질문입니다.

보통 옴널뛰기 관련 질문글이나 팁을 보면 "옴널뛰기 발생-해결방법"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대개 옴널뛰기는 코일이나 무화기의 문제인것 같은데 여기서 뜬금없이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1. 옴널뛰기 상태를 해결하지 못하고 지속 사용하게되면 어떻게 되는가 입니다. 그냥 코일이 타버린다거나 하고 끝인가요? 위험하다거나 할건 없나요?

2. 아날로그모드나 아이저스트, 이고원같이 디스플레이가 없는 기기같은 경우는 무화기에서 발생한 옴널뛰기를 인지할수 있는가 입니다. 이 기기들은 옴값을 체크할 수가 없는데 옴널뛰기를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나요? 1. 에서 질문드렸듯 만약 옴널뛰기 현상이 위험할 여지가 있다면 기기 사용에 부담이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옴값이 고정되는 가변기기들도 있는것 같은데 그 경우도 궁금합니다. 

이상 늅늅이의 시시한 질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