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BS엔진 생애 첫 리빌드.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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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에 첫 리빌드를 했습니다
OBS엔진, 칸탈26게이지 3mm 로 6바퀴정도 돌리니까(스페이싱으로 했습니다,듀얼) 0.4옴 나와서 34w(3.69v)로 뿜 하고있습니다
첫 리빌드였는데 실패없이 한번에 성공을 해서 오~~~~~ 드디어 폐호흡이구나~~~~ 하며 기쁜 마음으로 뿜을 하고있었는데...
몇번 하다보면 액상이 입 안으로 들어온 느낌이 들더라구요 뜨겁기도 하구요
장타를 한것도 아니고 연타를 심하게 한것도 아닌데.... 보통 3~4초 연타 최대 3번 입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솜 양이 부족해서 그런가 해서 솜만 빼서 다시 더 채웠는데도 역시나 그렇습니다
그리고 파이어 할때 잠깐 불었다가 베이빙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어느정도 나아졌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액상을 처음에 꽉 채웠을땐 전혀 액상튐이 없고 뜨겁지도 않습니다
몇번 베이핑을 하면 액상이 튀는듯 소리도 나고 뜨거움도 다시 올라오는게.....
왜 그런지 검색을 해봐도 찾을수가 없네요 ㅡㅡ
혹 이 현상을 아시는 고수분 계신지요.....?
(푸차이213플러스에 방열판 없이 쓰고있습니다. 액상은 자작으로 vg:pg 7:3으로 니코 1ml 사용중입니다)
댓글 9건
허동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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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수를 조금 더 올려보세요 4v 초반대로요 낮은 와트로 액상이 바로 기화되지 안고 액튐이 발생할수도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ㅎㅎㅎ |
이제김장시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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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동4.1v(41.5w)로 방금 했다가 탄맛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빌드 다시 해야겠습니다... ㅜㅜ 그리고 뜨겁네요 ㅋ |
허동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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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김장시작24게이즈 3mm 가이드봉으로 8바퀴 50w 사용해보세요
솜은 약간 빡빡할정도로 ㅎㅎ |
Ho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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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김장시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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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동앗 벌써 리빌드 해서 ... ㅋ
이 방법은 다음에 바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김장시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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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음... 이제 갓 시작이라... 거기에 손대기엔 아직 두려움이...
있는 칸탈도 다 써야하고...ㅋ 이 방법도 나중에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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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튐 현상은, 단위 코일면적 당 액상이 닫는 공간이 너무 많거나,
파이어 가열 시 코일의 온도 변화가 격하게 일어나는 경우 발생합니다. 히트 플럭스를 전반적으로 조금 낮춰주시면 되는데요, 스페이싱 코일 말고 마이크로로 빌드하시면 좀 낫습니다. 26게이지보단 24게이지로 바꾸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딱! 딱! 하는 파이어 소리가 나는 경우면, 대부분 스페이싱 코일의 이유입니다. 스페이싱 코일이 적합한 경우는, 쥬스채널까지 솜량이 넉넉하여 단위면적당 액상이 적게 공급되거나, 코일의 온도를 일정 단위에서 컷오프 할 수 있는 '온도조절 모드' 에서 적합합니다. 엔진은 스페이싱 코일 단일 칸탈로 이용하기엔, 액상 전달력이 너무너무 뛰어납니다. :) |
이제김장시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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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곰아~ 그렇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
유리멘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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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을 반만 담아보세요
저도 처음빌드할때 가득 담으니까 막 올라오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