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첨으로 아이스틱 피코 + 도기 스타일로 입문하였습니다. 

리빌드는 26게이지, 2.5mm, 8바퀴로 1옴에 3.8V로 셋팅해서 시작했습니다.

일단 디알에서 주문한 그랜드마스터#3, 보치스 두가지 시연해봤는데요

둘다 너무너무 달아서 특히 보치스가 너무 달아서 괴롭습니다.

기존에는 1453으로 3년 정도 전담했었구요. 액상은 초반에는 향료 사서 만들어 피웠지만 

잦은 실패로 하이네에서 구입해서 1년 넘게 피워오고 있습니다.(향료아닌 베이스와 섞인 액상)

하이네 과일액상들은 향은 진해도 단맛은 전혀 없어서 부담 없었는데 디알에서 구매한 두 액상은

스위트너가 엄청 들어간 느낌이네요.

그래서 첫번째 질문은 디알에서 구매할수 있는 액상중에 담배맛을 제외한 달지 않은 액상은 어떤게 있을까요?

: 보치스가 제 기준에서는 너무 달았습니다. 혀에서 실제 단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두번째는 원래 그랜드마스터 같은 디저트류가 한 탱크 정도 피우면 탄맛이 올라오나요?

: 금요일 리빌드 세번만에 성공해서 한탱크 채우고 퇴근후 토요일 아침부터 탄맛이 올라와서 못피웠습니다. 리빌드 재료도 회사에 있고 ㅜ.ㅜ

세번째는 사진에도 있듯이 저 울템드립팁으로 피우면 세번 정도 피울때 너무 뜨거워서 입술이 데일거 같은데요

다른분들은 괜찮으신건가요? 급한대로 1453드립팁을 끼워서 피우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뭔가 파지 방향이랑 불편하네요.

이베이프에서 얻은 좋은 정보들로 입문은 했습니다만 갈길이 멀어 보이네요. 

앞으로 자주 질문 올릴거 같네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