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초 태우다 액상 태우다 궐련형으로 갔다 이번에 액상으로 복귀하려는 한 취준생입니다.

제가 담배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금액적인 부분인데, 뭔가 제 흡연습관 기준 액상 태울 때 가장 금액적으로 부담이 덜(?)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구매를 안하고 한번에 구매를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런저런 이유로 복귀를 하려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1. 보로기기 (펄스나 크툴루)로 재입문하면서 리빌드도 같이 시작해보려 하는데, 아무 준비물도 없어서.. 다 사놓고 시작하고싶은데 리빌드하는데 가장 필수인 준비물이 뭐가 있을까요..? 아주 작게 핀셋, 코일 등등..

2. 기성코일과 리빌드 중 금액적인 부분은 당연히 리빌드가 초기자금을 제외하면 저렴할까요?

3. 형님들도 주머니에 기기를 넣고다니면 당연히 액상냄새가 주머니나 옷에 배나요??

- 이건 제가 옷에 관심이 많고 중고거래도 많이 하다보니 혹시나 액상냄새 때문에 거래에 차질이 생길까 하여 여쭤봅니다..

뭐 따로 방법이 있거나 누수결로에서 좀 자유로운(?) 기기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