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기구입하고

순수마을 PG & VG 1리터씩 구매하고, 거기있던 단일향료로 맛있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읍읍이도 6mg정도로 맞추구요.

서펜트 미니를 추가하면서..

입호흡용으로 프리믹스향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께 좀 텁텁한느낌이 나서, PG랑 VG모두 다 사용하고. (지인들에게 나눠줌)

플레이버스에서 pg vg 500ml씩 새로 구매해 봤습니다.

일단 최종결론은 크림류, 초코류, 바나나류등은 제가 탄맛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슬러지 가득낀체 베이핑하는 느낌)

다른분이 담아준 캐슬롱, 발렌타인 보리얼 (탓만 작렬, 액상일땐 향이 좋은데, 베이핑하는 향은 거의 연초느낌)

그랜드마스터 - 실패   위의 맛과 흡사.

몬스터 맬론 - 실패.  (초반에 푸른빛일때 엄청 맛났는데, 지금은 꾸리~~ 한 냄새)

---------------- 보름전에 김장 ------------------------

지화자 - 굿!!!!!  (그런데 지금은 좀 꿉꿉한것 같습니다.)

사쿠라   - ???????   (폐호흡용으로 읍읍이를 적게 넣어서 그런지 괜찮은 것 같았는데, 좀 꿉꿉한 맛이 납니다.)

마더스밀크 - 보통 (맛과 향은 좋은데, 뒷맛이 탓만이 좀 느껴집니다. 텁텁한느낌)

처음엔 읍읍이를 의심했는데, 폐호흡용 사쿠라도 꿉꿉한 맛이 나는걸 봐선 아닌 것 같고..

칸탈선의 쇠냄샌가 싶어서, 지지기도 안해보고 스페이싱을해도 마찬가지네요.

다음 시도해볼께.

1. D&G VG로 변경.

2. 칸탈대신 SS로 변경.

3. 읍읍이 없이 김장.

4. 단일향으로 김장.

일단 요렇게 잡고있는데, 비슷한 맛은 느끼시는 분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