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이 마약류로 지정이 되어있다면 모를까 그건 아니겠고

백번 양보해서 퓨어 니코틴은 위험 물질이라 악용 가능성이 있고 사고도 몇번(우리나라에 일년에 사망자가 3건?) 있었다고 하니까 그렇다고 칩니다.

240mg/ml 희석 니코틴으로 범죄나 사고 사례가 있었나요?  아니 가능은 한가요?  궁금합니다.

그런 케이스가 없다면 먼가 이권개입이나 부당한 법집행 사례인데 그냥 마냥 불법되었으니 침묵해야 됩니까?

게시판 분위기를 보니 니코틴 구입은 절대 악이고 이제 거래하면 범죄자 빨간줄 간다고 그러시고...

유통이 목적이 아니라 본인 사용 목적으로 구입해도(물론 위법이겠지만) 빨간줄 가는건 확실합니까?

마치 니코틴 언급 자체가 큰 죄가 되는 거마냥 니읍읍이니 ㄴㅋㅌ  해야되고...

감정싸움 될까봐 댓글은 더 안달았지만

어떤 분은 질답 게시판에 니코틴 구입 관련 질문은 그만 올리라고 하는 질문도 답변도 아닌 글을 올리시고

이런 부당한 취급 당하면 당연히 이슈화 시켜서 법개정을 요구하든 멀하든 행동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대통령도 탄핵시킨 나라에서 머가 그리 무서워서 전담 커뮤니티에서 조차 니코틴 얘기도 함부로 못하는지

왜 우리가 무슨 마약 중독자 or 잠재적 살인자 취급 당해야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데요.

왜 자유국가에서 이유없이 구매를 제한당해야되는지 도저히 모르겠구요.

불법이든 아니든 안걸리는 구입처 있으니 상관없다... 또는 이미 많이 챙겨놨으니 나랑 상관없다...

괜히 시끄럽게 구는거 짜증나고 친목이나 다지고 싶다... 이게 이기주의가 아니면 뭡니까

니코틴 문제에 대해 좀 더 툭 까놓고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논의가 자유롭게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