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모드기 입문한지 한달정도된 초보입니다.!

제가 액상을 2가지를 담갔었는데. 하나는 나인스프링의 허브시가라이트 하나는 그유명한 지화자 였습니다.

처음에 시가라이트를 김장하고서 숙성될동안 먹을 기성액상을 사서 2주를 버틴다음 시다라이트를 냠냠했습니다.ㅠ

그런데로 구수한게 맛있더군요!! ㅎㅎ 100ml를 2주만에 폭풍 흡입했어용

그리고 어제 6월 13일 날 담근 지화자를 엄청 기대하면서 개봉했습니다.

사실 지화자 담그고 한 5일정도 지나서 겉절이로 먹었을때 느낌이 좋아서 엄청 기대하면서 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정말 이전이랑 맛이 다르더군요..ㅠㅠ

음 멘솔은 느껴지는데 그 끝 맛이 단물 다 빠진 껌맛이 강하게 낫습니다.ㅠㅠ

주변사람들이 무슨 이상한 침(?) 냄세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아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무화기는 카이푼5 쓰고요 모드기는 요스타 쓰고있습니다.

지화자보관은 실온에 책상위(햍볕 잘 안드는 곳)에 했고요 중간에 니코모어 타느라고 한번 옮겼다 알케미스트에서 포장되온 공병으로

한번옮겼어요.ㅠㅠ 중탕은 안헀고 손으로 한 5일 정도 흔들고 그대로 보관했습니다. ㅠㅠ

왜이런지 이유좀 알려주세요,, 너무 맛이없어서 다시 연초 한두개 피웠어요.ㅠㅠ

연초피우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돠주세요!

앞으로도 김장했을때 맛 변할까봐 무서워서 액상을 못 사겠습니다.ㅠ